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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을 이어온, 성남 까치의통일아리랑 많은 시민 참여..
기사입력: 2022/08/04 [19:14] ⓒ 성남피플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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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회 성남 까치의통일아리랑 =자전거 대행진단 모습  © 성남피플


 

- 항구적 평화를 위해 지역 평화통일운동 역할 계속 이어나갈 것!

 

730, 판교화랑공원 야외공연장일대에서 진행된 제30회 성남까치의 통일아리랑이 성료되었다.

 

모란역탄천변에서 시작한 통일자전거대행진단이 6.15km를 달려 판교화랑공원 행사장에 진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한 다양한 참여부스, 10회 어린이통일그림그리기대회, 평화통일버스킹, 축하공연과 대동놀이로 진행되었다.

 

성남까치의 통일아리랑은 1993년에 시작되어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문화예술 행사로서 올해로 30년째를 맞이하여 그 의미가 뜻깊고, 2년넘게 이어진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며 오랜만에 야외행사로 진행되어 남다른 의미를 가진 행사가 되었다.

 

이번 제30회 성남까치의 통일아리랑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30개의 단체와 정당이 참여하였고, 풍성한 행사를 위해 많은 단체와 개인들의 후원이 이어졌다.

 

장건 추진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성남시의 시조인 까치와 민족의 애환을 나타내는 민요로 사회공동체의 문화적 독자성이 강한 노래이며, 민족적 동질성을 지탱한 민중의 가락인 아리랑의 의미를 재해석하며 성남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까치의 통일아리랑의 의미에 대해 강조하였다.

 

행사 참가자들은 성남까치의 통일아리랑 30주년 기념사를 통해, 지난 30년 남북간에 대화와 반목이 반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까치의 통일아리랑은 성남시민들의 자주와 평화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하나로 모아내는 역할을 하였다면 앞으로 진행될 까치의 통일아리랑은 시민참여형 대중적 통일행사의 형식은 살리면서도 성남지역의 자주,평화통일 의제를 대중화하는 역할을 추가해야 한다며 항구적인 평화실현을 위해서는 지역에서부터 자주,평화운동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성남의 오랜 숙원사업인 성남공군기지(서울공항)을 폐쇄하고 생명과 평화의 공간을 만들어내자고 호소하였다.

 

30회 성남까치의 통일아리랑은 30개단체가 참여하는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성남평화연대가 주관, 성남시가 후원한 시민참여형 문화행사로 진행되었다.

 

30회 성남까치의 통일아리랑 추진위원회

()성남민미협, ()성남민예총, ()푸른학교,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성남본부,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민악솟대, 민주노총성남하남광주지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성남협의회, 분당여성회, 서로배움사회적협동조합, 성남4.16연대, 성남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 성남여성의 전화, 성남여성회, 성남의료생활협동조합, 성남창의교육시민포럼, 성남청년회, 성남환경운동연합, 예술마당 시우터, 전국노점상연합회성남지역연합회, 주민교회, 진보당성남시협의회, 참교육학부모회성남지회, 터사랑청년회, 풍물굿패 우리마당, 한국노총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 한반도통일을위한평화행동, 해피유자립생활센터, 행복한성남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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