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건강
경기 진보당, 하이트진로 노동자 폭력진압 규탄
기사입력: 2022/08/07 [09:58] ⓒ 성남피플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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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를 하고 있는 하이트진로 화물연대 노동자들 © 성남피플

 

-홍천 경찰은 폭력진압 즉각 중단하라!

-하이트진로는 손해배상 청구를 즉각 철회하고 화물운송 노동자들의 요구를 수용하라!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6일 성명을 통해 하이트진로 화물운송노동자에 대한 무더기 검거를 규탄했다.

 

성명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화물연대 하이트 진로지부가 운송료인상을 요구로 67일째 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홍천 경찰이 폭력진압을 하여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며

“ 6일인 오늘, 홍천 경찰은 하이트진로 이천공장 조합원 12명을 무더기 검거하는 등 공권력을 동원한 폭력진압을 본격적으로 하고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사태의 가장 큰 책임은 하이트진로에 있다. 지난 6월 화물연대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기름값 인상에 시름시름알고 있는 화물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해 총파업을 진행한바 있으며 화물연대 파업의 근본 원인인 안전운임제에 대한 대답을 국토부가 연장하는 안으로 받았기에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인 화물노동자들의 파업이 끝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여전히 구시대적 작태를 부리고 있는 업체가 있다. 대한민국 굴지의 1위주류업체인 하이트진로에 화물노동자들이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는것이 너무나 정당한 것이 아닌가?그런데 하이트진로는 이들의 파업으로 인해 27억이 넘는 손해를 보았다며 손해배상 청구와 계약해지까지 단행 하고경찰공권력까지 폭력진압으로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끝으로 진보당은 우리 노동자 서민에게 있어서 좋은경찰과 나쁜경찰은 없다. 이미 그들의 책무는 국민을 보호하는데 있기 때문에 이들이 자본의 편에서 폭력진압으로 노동자 서민에게 공권력을 남용한다면 그에 따른 책임을 끝까지 물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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