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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원,“2021년 5~14세 ADHD 환자, 2017년 대비 51.8% 증가”
기사입력: 2022/09/22 [04:54]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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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득구의원_질의사진     ©성남피플

 

 

- 5~14세 ADHD 환자, 2017년 이후 매년 증가여성보단 남성 환자가 더 많아

ADHD는 학급에서 가장 많이 만나는 정서행동 위기학생모든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해 특단 대책 필요

강 의원, “아직 의학 지원은 물론 교육 지원 받지 못하는 ADHD 환자 많을 것교육부 실태조사 나서야

 

2021년 5~14세 ADHD 환자가 56,115명으로전년 대비 21.7%, 2017년 대비 51.8%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만안)과 좋은교사운동이 함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자료를 분석한 결과, 5~14세 ADHD 환자는 2017년 이후 매년 늘어 2021년에는 5만여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2017년 5~14세 ADHD 환자는 36,960명으로 2018년 39,813, 2019년 45,533, 2020년 46,098, 2021년에는 56.115에 달했다. 5~14세 ADHD 환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17년 대비 2021년 5~14세 ADHD 환자는 무려 51.8%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5~14세 ADHD 환자는 주로 여성보다 남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 남성 5~9세 ADHD 환자는 22,637명인데 여성 5~9세 ADHD 환자는 5,486명에 불과했다이는 10~14, 15~19세 구간 모두 동일한 양상을 보였다.

 

학교 현장에는 ADHD 증상에 해당하는 학생이 정서행동 위기학생 유형 중 가장 많은 79.6%로 조사된 적이 있다(좋은교사운동, 21년 12). ADHD 학생의 증가는 곧 학교가 이들 학생에 대한 지도 전문성을 확보해야 함을 의미한다현재 학교 현장은 이들 학생들을 포함한 정서행동 위기학생 대책은커녕 정확한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한 실정이다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서라도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과 좋은교사운동은 교육부에 대책 마련에 힘써줄 것을 촉구했다교육부에 촉구한 대책은 정서 지원 전문교사 양성 및 배치 전문상담교사 역량 확대 및 연수 실시 학교 현장 실태 파악을 위한 정밀 조사 실시 관련 법령과 제도 정비 등이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보통 ADHD 유병율이 5~8%이고그 중 0.8~1% 정도의 환자만 의학 지원을 받는 것을 감안하면아직도 많은 환자들이 의학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더욱이 ADHD 학생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만큼 이에 대한 실태파악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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