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예비후보 ”중원을 성남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 것“
다음 달 7일엔 출판기념회 겸 북콘서트 개최도
“이재명 대표님과 함께 어려운 서민경제를 회복하고 권력 놀이에 취해있는 윤석열 정부와 검찰 독재 세력을 뿌리 뽑겠다.”
현근택 변호사가 12월 28일(목) 성남시 중원구 선거관리워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내년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성남시 중원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등록을 마친 현 예비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 있다.”며 “정치가 국민들의 고단한 삶을 위로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 예비후보는 “중원구는 성남시의 3개 구 중에 기반시설도 열악하고, 중원구민들의 삶의 질은 날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데, 현재 중원구 현역의원은 자신의 1호 공약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내부총질만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원구를 성남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현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중원구에서 반드시 승리해 이재명 대표님과 함께 어려운 서민경제를 회복하고 권력 놀이에 취해있는 윤석열 정부와 검찰 독재 세력을 뿌리 뽑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현근택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는데, 오는 1월 7일 성남시 중원구 TLI(티엘아이)아트센터에서 ‘현명한 선택’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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