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진보당이 함께한 김건희특검거부 규탄대회에 유문종 예비후보가 함께하고 있다.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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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시민이 이긴다!’ 유문종(수원시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김건희·50억클럽 특검거부 규탄대회에 전사의 심정으로 동참...
1월5일(금) 국회 본청 앞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김건희·50억클럽 특검거부 규탄대회’가 개최됐다. 유문종(수원시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0주째 매일 아침 해오던 ‘시민들의 출근길에 드리는 인사’까지 미뤄두고 새벽같이 국회로 향했다. 한목소리라도 더 보태야 할 정도로 시국이 수상하고 위태롭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김건희 특검법은 지난 4월 말 ‘50억 클럽 특검법’과 함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고, 12월 28일 본회의에서 민주당 등 야당 180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 그리고 1월 4일 이른바 '쌍특검' 법안이 국회에서 정부로 넘어갔다. 그러나 대통령실이 즉각적인 거부권 행사방침을 공언했던 대로, 5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재의요구안을 의결한 뒤 곧바로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다.
유문종 예비후보는 이에 대한 견해를 분노를 삭이며 차분하게 풀어냈다.
[이미 국민적 판단은 끝났다. 여론조사에서도 드러났듯이 (‘김건희 특검법’ 찬성 68.2%, 반대 23.9%-여론조사 꽃 정례 및 총선 특집 조사) 전 국민의 70% 가까이가 찬성한 법안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2년 전 ‘경북선대위 발대식’에서 분명히 본인의 입으로 ‘죄를 지었으니까 특검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하지 않았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사필귀정이고 인과응보이다.
국민의 삶과 안전·국가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신들 패거리의 영달과 범죄사실 은폐에만 올인하는 작태가 계속된다면,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삶은 그야말로 풍전등화의 상태에 놓일 것이다.
내가, 우리가, 대한민국이 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것부터 이뤄내야 한다. 침묵한다는 건 국민에 대한 배신이자 참된 정치인으로서의 직무유기이다.]
수원 토박이인 유문종 예비후보는 조용하고 단아한 분위기와는 달리 젊은 시절부터 치열한 삶을 살아왔다. 그리고 그 중심엔 언제나 ‘시민’ 이 있었다. 서울대 3학년 재학 중 학생운동을 이유로 제적되어 강제로 군입대를 하였고, 전역 후 걸어온 야학-환경운동-매니페스토운동(선거공약검증운동) 등 언제나 그의 심장은 ‘보다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뛰고 있다. 그의 좌우명인 ‘함께 살자’ 역시 시민들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어울려 살자는 것이라 한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렸더니, “결국은 시민이 이긴다!!!” 소리치며 환하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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