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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준연동형을 기초로 연합정치, 윤석열 정권 압도적 심판”
기사입력: 2024/02/09 [15:50]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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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윤희숙 대표가  2월 2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연동제에 기초한 윤석열정권 심판을 공표하고 있다. © 성남피플



진보당(대표 윤희숙)이 2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연동제에 기초한 윤석열정권 심판을 공표했다.

이날 윤대표의 기자회견문은 아래와 같다.

 

오늘 ‘정치개혁과 연합정치 실현을 위한 시민회의’(약칭 ‘연합정치 시민회의’)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기초한 민주·진보개혁 대연합’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진보당은 연합정치 시민회의의 진정어린 제안을 적극 수용하며, 22대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민주·진보개혁 대연합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상황이 매우 엄중합니다. 22대 총선이 채 70일도 남지 않는 상황임에도 선거제도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현 상황은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정치개혁에 역행하는 선거제도를 고집하며 ‘몽니’를 부리기 때문입니다. 한편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좌고우면하며 정치개혁과 연합정치의 길로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것에 국민들이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진보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민주진보개혁 대연합에 나설 것입니다. 진보당은 22대 총선에서 준연동형을 기초로 ‘야권 연합’, 반윤석열 세력의 총단결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압도적으로 심판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준연동형을 기초로 연합정치를 실현하는 것을 결단하고 책임있게 나서길 촉구합니다.    

   

가치연대, 정책연대를 실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폭주에 제동을 거는 연대’가 되어야 합니다. 윤석열 정권이 끝내 이태원참사 특별법마저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벌써 역대 정부 최다인 9건입니다. 특히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한 법안만이 아니라 김건희 특검법까지 거부했습니다. 감추는 자가 범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가 한 말입니다. 국민과 국회의 뜻을 뭉개는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폭주에 반드시 제동을 걸고, 거부권이 행사되는 법안을 모두 다시 살려야 합니다.    

   

또한 새로운 대한민국, 제7공화국을 위한 ‘개헌연대’가 되어야 합니다. 촛불혁명 이후 개헌을 했다면, 지금과 같은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의 등장은 없었을 것입니다. 다시는 이런 무도한 정권이 등장하지 않도록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 노동 농민 등 기본권 강화, 토지공개념 도입, 주거 교육 의료 돌봄 등 민생 국가책임, 지방분권, 생태 등을 담는 개헌을 해야 합니다. 미완의 촛불혁명을 완성하고 민주 민생 평등 평화 생태의 새로운 대한민국, 제7공화국 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진보당은 22대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확실히 심판하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퇴행 정치에 맞서 민주진보개혁 대연합을 실현하여 정권 심판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거부권 폭주 제동 연대’와 ‘개헌연대’로 미완의 촛불혁명을 완성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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