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익영 진보당 경기도당 위원장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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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은 8일 수원을 비롯한 경기도 전역에서
'군사적 충돌을 부추기는 대북전단 중단'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전개했다.
김익영 위원장은 "지금은 오물 풍선과 쓰레기가 오가지만,
이대로 간다면 언제 국지전으로 확대되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거듭되는 대북 적대행위는 주요 접경지 경기도민의 생계 불안을 높이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는 즉각 대북전단 중단하고, 군사충돌 위협을 방지해야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풍선대치의 시발점은 명백히 대북전단“이라며
"평화가 위태로운 지금, 국회 역시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진보당 경기도당은 오는 10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쟁조장, 한미일 한일 군사동맹 추진 윤석열 퇴진! 815범국민대회’에 당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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