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선동 정치 중단하고 성남 애국시민들께 사죄 촉구하라.”
주민선동을 일삼는 더불어민주당의 괴담정치 강력하게 비판한다.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독도지우기진상조사특위가 성남시를 방문해 독도영상을 송출하라고 촉구하였다. 이에 신상진 성남시장은“성남시청 내 독도 영상 송출을 중단한 지 2년이 되어 간다. 불현듯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 독도 지우기 프레임으로 성남시를 거론하는 것은 지방 사무에 대한 중앙정치권의 과도한 간섭이며, 92만 성남 애국시민에 대한 모독이다.”라고 언급했다.
독도영상 시스템 송출에 관한 예산은 지난 22년 9월 1일 행정교육위원회에서 처음으로 감액되어서 올라왔다. 그리고 23년 4월 17일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심의하였으나 반대 의견 없이 통과되었다. 이때 반대 의견이 없었던 것은 여야 할 것 없이 10여 년간 같은 장소에서 똑같이 홍보하는 것의 효과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개월이 지난 지금, 불현듯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의 행태는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마저‘괴담정치’를 통해 시민들을 선동하는 중앙과 마찬가지로 획일적 전체주의 면모를 보이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더불어민주당의 갈라치기식의 선동 정치는 또 있었다. 성남문화재단의 오페라 <나비부인>의 경우 작품선정이 문화재단과 연출가가 숙고한 끝에 내린 예술작품임에도 이를 마치 성남시가 친일 행보를 보인 마냥 선동하였다. 또한‘이완용 안내표지석 설치’의 경우 친일반민족행위자를 알리고 친일행적을 비판하고자 생가터에 설치되었던 것이나,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러한 취지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 차원의 역사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게끔 프레임 씌웠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에서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것에 동감하며, 성남시의회는 오직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사랑한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며, 시민들과 함께 독도 수호 활동은 물론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교육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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