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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번째 푸른학교 문화제 "여럿이 모이면 큰 힘이 된다"

남언호 | 기사입력 2017/01/26 [11:46]
사회/문화
열여덟번째 푸른학교 문화제 "여럿이 모이면 큰 힘이 된다"
기사입력: 2017/01/26 [11:46] ⓒ 성남피플
남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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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푸른학교는 제18회 졸업식 및 문화제를 지난 24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개최했다.  사진은 문화제 마지막 순서인 합창) © 성남피플

 

(사)푸른학교(대표 정지영)는 올해로 열여덟번째 푸른학교 졸업식 및 문화제를 지난 24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문화제에는 성남지역 푸른학교 소속 2개 어린이집, 6개 푸른학교지역아동센터 및 시립도담성남동지역아동센터, 중고등부, 청소년센터 등 모두 11개 기관 약 6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또한 성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이현숙 회장,  성남여성회 신옥희 회장을 비롯 이재명 시장을 대신해 박상복 성남시 보건복지국장과 윤창근 성남시의원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  푸른학교 정지영 대표를 비롯 내외빈들이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사진 위 정지영 대표, 윤창근 성남시의원, 사진 아래 박상복 성남시 보건복지국장, 신옥희 성남여성회장)   © 성남피플

 

정지영 대표는 "98년 푸른학교가 문을 열고 고마운 분들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아이들의 장기자랑을 시작했던 게 2000년이었다. 그로부터 18년째 문화제를 개최해 왔다"며 "우리 아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2017년,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푸른어린이집 김현정 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졸업식에는 후원인들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모두 8곳 푸른학교에서 모두 47명의 졸업생이 졸업장을 받았다.

 

이날 문화제에는 만4-5세 어린이들이 소고춤과 장구 공연 및 율동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왈츠댄스는 많은 관심이 쏠리고 했다.

 

또한 초등부 학생들은 사물놀이&탈춤, 합창, 가야금과 민요메들리, 택견, LED 줄넘기 공연, 전래놀이 등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  푸른학교 후원인들이 감사패를 받았다   © 성남피플

 

▲  만5세 어린이들의 장구공연   © 성남피플

 

▲  태평동 푸른학교 어린이들의 가야금과 민요메들리 공연   © 성남피플

 

▲  금광동, 상대원 푸른학교 어린이들의 공연   © 성남피플

 

▲  푸른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율동 공연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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