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선양시 장징후이 부시장 등 대표단이 지난 26일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을 찾았다. © 성남피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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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양시 장징후이 부시장 등 대표단이 지난 26일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을 찾았다.
중국 선양시는 성남시와 자매결연(1998년) 도시로, 부시장 등 선양시 인민정부 공무원 7명으로 구성된 이번 대표단은 성남시청을 비롯해 판교창조경제밸리,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이하 체험관)을 방문했다.
체험관을 방문한 대표단은 체험관 운영현황 브리핑과 시설견학을 통해 국내 고령친화산업의 발전 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체험관의 기업지원시스템과 연구시설 등을 살폈다.
장징후이 부시장은 “중국 고령친화산업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중국 선양시에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과 같은 우수한 시설을 설립했으면 한다”며 “설립하게 된다면 성남시와 체험관의 협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
성남시 관계자는 “중국 선양시를 비롯한 해외 방문이 증가함을 통해 체험관의 위상이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다”며 “체험관은 글로벌 고령친화산업의 거점기관으로서 국내 특히 성남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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