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주마등」 청소년들이 지난 21일 열린 2017 용인시전국생활체육주짓수대회에 참가해 금1개, 동1개 메달을 획득했다. © 성남피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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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킴이활동을 하고 있는 「주마등」 청소년들이 지난 21일 열린 2017 용인시전국생활체육주짓수대회에 참가해 금1개, 동1개 메달을 획득했다.
2017년부터 양지동 청소년지킴이 활동과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하고 있는 주·마·등 단원들은 '청소년은 청소년이 지킨다' 라는 일념으로 매주 토요일에 체력단련을 실시하고 있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변호용)은 “청소년지킴이활동과 학업으로 바쁜 「주·마·등」 청소년들이 주말마다 체력단련을 하여 대회에 참가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 양지동 내 청소년은 주마등이 지킨다”고 말했다.
또한 주마등 단원들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성보경영고등학교 청소년 30명과 함께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운영팀 (031-729-9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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