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치
민중당 임미숙 총선 출마, “불평등 공화국 뒤엎을 것”
기사입력: 2019/12/23 [20:12]  최종편집: ⓒ 성남피플
김영욱
트위터 밴드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23일 민중당 임미숙후보가 수원병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성남피플



23일 오전,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병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민중당 임미숙 예비후보가 23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미숙 예비후보는 1988년부터 30년간 수원에서 진보운동을 해왔다.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 수원시위원장, 박근혜퇴진 수원시민행동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민중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수원노동인권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섬유공학과 를 중퇴했다.

 

임미숙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문에서 조국 사태를 통해 우리는 이 사회를 지배하는 새로운 기득권의 민낯을 봤다자유한국당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정권 역시 구조적 불평등에 기생하는 위선적인 기득권 엘리트 집단임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임 예비후보는 또한 지금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불평등하고 불공정하며 정의롭지 않다구의역 김군, 태안 김용균, 수원 김태규 청년들은 모두 비정규직 체제올가미를 쓰고 죽은 참담한 현실의 대변인이라고 성토했다.

 

임 예비후보는 국회로 들어가 불평등공화국을 끝장내겠다·무상 몰수를 통한 자산재분배 주택보유 상한제 노동 불평등 해소 불평등 동맹 극복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불평등 끝장 100인 연대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란음모사건 피해자이자 삼성 1호 해고 노동자인 이상호 미래노동교육원 부원장이 추천발언을 했다.

 

이 부위원장은 임 예비후보는 20살 때 야학교사 활동하다 노동운동을 결심하고 줄곧 한 길을 걸었다사회운동 경력을 이용하다 기득권으로 전락한 이들과 비교 불가한 진짜 진보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 건설노동자 고 김태규의 누나 김도현 씨는 기득권 자녀들이 우리 태규처럼 죽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청년노동자 문제에 함께 해왔던 민중당과 임 예비후보의 정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임은지 민중당 수원시지역위원장, 박승하 일하는2030 대표, 윤진영 수원일하는여성회 대표, 이태한 건설노조 경기지부 3지대 권역장, 이미영 요양서비스노조 경기지부장, 고지은 학교비정규직노조 수원지회장, 최형선 마트산업노조 전 경기본부장, 공공연대노조 수원병원분회 조합원 등 노동조합·시민사회 각계에서 함께 했다.

 

임미숙 후보 주요약력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 수원시위원회 위원장

박근혜퇴진 수원시민행동 공동대표

성균관대학교 섬유공학과 2년 중퇴(1988,3~1990,2후 민주노조운동

학교급식개선과 조례제정을 위한 수원운동본부 공동대표

이석기의원 내란음모사건 피해자 수원 구명위원회 대표

수원노동인권센터 이사장

 

 

ⓒ 성남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밴드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많이 읽은 기사
민중당 후보들,경인일보 시민사찰 의혹 관련 성남시에 해명 요구 / 성남피플
경기도 전기지부,한전 전봇대(전주)설치된 불량∙노후 설비 지금 당장 교체 촉구 / 김영욱
김미희 후보, “청년무상주택, 청년주치의제 실시하겠다” / 김영욱
민중당 당명개정 여론조사 결과 “당명 호감도 민중당 32.9%, 진보당 67.1%” / 김영욱
"공공보건의료전문대학원 설립하겠다"민중당 김미희,장지화, 김미라 예비후보 공약발표 / 김영욱
경기도,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 예타 통과 환영 / 성남피플
어려운 여건에서도 ‘평화’를 위한 경기도의 노력, 계속된다 / 김영욱
조신 후보, 설 명절맞이 어르신 새해 인사와 봉사 활동 이어가 / 성남피플
성남시 ‘첫출발 책드림 사업’ 긍정 효과 확대한다 / 성남피플
촛불문화연대,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제 3회 촛불아리랑’ 연다. / 김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