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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원경찰서 순찰차 경관에게 고마움 표시,가방 분실후 신속히 되찾아...
기사입력: 2020/01/03 [16:03]  최종편집: ⓒ 성남피플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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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중원경찰서 전경. @사진제공 중원경찰서     © 성남피플

 

 

# 편집주. 성남피플 독자가 12일 버스에서 노트북 가방을 놓고 내린후, 경찰 순찰차의 도움으로 신속히 되찾았다는 내용으로 본지에 투고하여 글을 싣습니다.

 

“202012일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되면서 성남에 출장을 가던 중 오후 2시경쯤 좌석버스에 노트북가방을 놓고 내리는 실수를 하였습니다.

 

성남 모란에서 가방분실을 확인한 순간 버스는 이미 시야에서 사라진 뒤였고, 반쯤 정신이 나간상태로 무작정 버스노선을 따라 뛰면서 택시를 잡으려고 했지만 공교롭게도 빈 택시는 한 대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마침, 신호등에 정차해 있던 순찰차를 발견하고 다급하게 자초지종 설명 후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였는데, 너무 고맙게도 흔쾌히 순찰차에 저를 태우고 내린 버스를 좆아 다행히 가방을 찾게 해 주셨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 일인데 숨가빠하는 저에게 목적지를 묻고는 여기는 택시잡기가 어려운 곳이니 가는 길에 태워주겠다, 목적지까지 태워주셨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도, 업무 노트북을 분실했을 때의 당시 심정은 정말 절망적이었는데, 신속한 도움으로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약속시간이 늦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까지 해주신 경찰분의 소속과 성함을 미처 묻지도 못했습니다.

 

소소한 커피 한 잔을 드리는 것조차 마다하신 어제 경찰 두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릴 방법이 없어 이렇게 지역신문에 투고해 미담을 남깁니다.

 

어제 정말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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