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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콜센터 강민애상담사 사망 152일,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책 촉구" 기자회견 열여
기사입력: 2020/05/30 [11:49]  최종편집: ⓒ 성남피플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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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전 성남시청에서 고 강민애상담사 진상조사위원회 출범과 관련해 대책위원회에서 지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성남피플



 

"진상조사위 출범을 환영하지만 박수를 칠 수 없습니다."

 

529일 오전 성남시청 광장에서 강민애 상담사 사망 진상조사위원회 발족관련, 성남시콜센터 직장내 괴롭힘 사망사건대책위원회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최재철 대책위원장(성남동주임신부)감회가 새롭습니다 (강민애상담사가 사망한지)5개월이 지났고 너무 늦어진것에 속상하기도 하고 그나마 새롭게 느껴지는데 공무원 사회안에서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한바, 이 죽음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온전하게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만큼으로 해결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영록 민주노총성남광주하남지부 의장은 감정노동자들을 보호하고, 직장내 괴롭힘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2018년에 만들어졌으며 감정노동자법이 제대로 지켜지게 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는 10대 수칙을 발표했고 감정노동자 건강보호에 관심,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직장 문화 조성등 사측이 해야 될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라며 강민애 상담사의 사망은 정규직 전화이후 성남시청에서 기간의 문제들을 파악하고 불합리한 지점에 대해 이와 같은 법취지대로 하지않고 기존의 용역업체의 관례대로 맡겼기 때문에 발생한 불행한 사고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성남시는 개선할 지점을 원점에서부터 찾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강대진 유족대표는 성남시청 앞에서 제가 1인시위를 한지가 23일 시작해서 지금 만 4월째하고 있습니다. 1인시위를 하면서 처음가졌던 마음은 분노와 억울함과 한이었습니다. 왜 내 동생이 성남시청에 공무원이됐다라는 것을 행복해하며 즐거하는 웃음과 미소속에서 왜, 비참하게 왜 억울하게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마감하면서 성남시청에서 같이 근무했던 콜센터 직원들의 고통까지 안고 가려고했는지 사실 저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제가 원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동생이 억울하게 죽어서 억울함을 풀고 고통을 풀어서 명예를 회복하자라는 것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아직까지 성남시청에서 콜센터 근무하면서 자신의 인간적인 권리를 포기당하고 자신이 억압당하면서 아직도 가해자들에게 피해를 받는 안타까움이 정말 눈물겹습니다.”라고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오늘 10시 성남시에서 추천한 3인과 대책위에서 추천한 3인으로 구성된 [성남시 콜센터상담원 직장내 괴롭힘 사망사건] 진상조사위원에게 위촉장이 수여된다"고 밝히고 먼저 이러한 어려운 정황속에서 활동하게 될 진상조사위원님들께 격려를 보내며 기대를 가집니다. 조사위의 활동은 근로기준법상 직장내 괴롭힘 금지의 장이 개정된 이후 발생한 첫 번째 사망사건에 대한 기록이 될 것이며 조사의 결과와 이에 대한 성남시의 처분, 그리고 향후 대책마련은 전국적으로도 매우 의미있는 기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과 평가를 통해 대책위는 성남시가 직장내 괴롭힘 없는 건강한 노동환경구축에 나서기를 촉구합니다.“라고 밝혔다.

 

아래 강대진 유족대표의 발언전문을 싣는다.

 

 

"반갑습니다. 성남시청 앞에서 제가 1인시위를 한지가 23일 시작해서 지금 만 4월째하고 있습니다. 1인시위를 하면서 처음가졌던 마음은 분노와 억울함과 한이었습니다. 왜 내 동생이 성남시청에 공무원이됐다라는 것을 행복해하며 즐거하는 웃음과 미소속에서 왜, 비참하게 왜 억울하게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마감하면서 성남시청에서 같이 근무했던 콜센터 직원들의 고통까지 안고 가려고했는지 사실 저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동생을 사랑했느냐 이말에 답변을 할수 없었습니다. 조금만 내가 관심을 가지고 동생의 삶에대해서 동생의 억울함에 대해서 함께 해 줄수 있었다면 동생의 그러한 절박하고 끔찍한 선택을 하지 않을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후회 막심한 오빠의 작은 행동들이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동생이 억울하게 죽어서 억울함을 풀고 고통을 풀어서 명예를 회복하자라는 것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아직까지 성남시청에서 콜센터 근무하면서 자신의 인간적인 권리를 포기당하고 자신이 억압당하면서 아직도 가해자들에게 피해를 받는 안타까움이 정말 눈물겹습니다.

죽은자의 소원은 들어주는데 왜 산자의 소원은 안들어주냐 라는 말이 있습니다.죽은자의 소원을 들어주지않으면 산자가 살아갈수 없기 때문입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통하고 그 죽은장의 유지와 말이 마음에 떠돌기 때문에 산자는 죽은자의 억울함을 풀어줘야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아직도 성남시청에서 고통당하고 억압당하고 자신의 주위에 누군가가 고통당하고 괴롭힘당하는 것을 나는 괜찬아하면서 외면하고 모른척하는 그 각박한 상담사들의 마음에 동생이 인간적으로, 죽은자가 호소하는것입니다. 오빠가 대신 호소하는것이구요, 성남시에 대신 호소하는 것입니다. 누군가 아프고 괴로워한다면 누군가 직장상사에 의해 괴롭힘당하고 억울함 당하고 힘들어한다면 외면하고 핍박하고 그것이 정당한 업무피드백이라고 공포속에 갇혀진 제 동생같은 여성노동자들이 아직 그곳에서 괴로워하는 것이 저는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고 괴로움입니다.

성남시장 은수미시장님이 늦게남아 진상조사위원회를 출범시켜준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20191230일날 유족에게 했던 그약속들을 진작에 했더라면 2차 피해를 받는 여성콜센터 직원들이 자살을 시도하거나 자신의 죽음으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상황이 나오지않지 않았느냐 왜 이제야 했느냐 늦어도 너무 늦었다 이제라도 분명히 제 2의 피해자가 제 2의 고강민애상담사가 나오지 않도록 성남시청이 지옥시청 정말 도살장에 끌려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곳이 행복한 시청 이곳이 내가 근무하는 자랑스러운 공간으로 바뀔수 있도록 성남시가 재발방지하고 제대로된 진상조사를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진상조사 진실을 상세하게 밝히는 것입니다. 진상조사 재발을 방지하기위해 하는것입니다. 억울함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그래서 진상조사하는것입니다. 형식적으로 진상조사 해가지고는 성남시청이 해결되는 것이 없을것이라고 저는 보고있습니다.

 

제가 동생을 잃어버린 슬픔에 유가족들이 울음속에서 절망할 때 함께해주신 성남시에 시민단체 정당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빛이 있구나 성남시청은 제대로 살펴주지않지만 성남시의 깨어있는 시민단체와 정당들이 억울함을 함께 알리고 함께 연대해서 여기까지 왔구나, 감사드리고 ~~

 

성남시청 관계자 공무원여러분들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상조사위원들 한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처벌이 목적이 아니라 과거를 제대로 밝혀야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태가 나오지 않는 것이고 진상이 상세히 들어나서 가해자가 책임을 져야지만 반드시 이런 것이 재발되지 않겠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하셔서 성남시가 인권을 존중하는 시청 성남시가 시민을위한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새롭게 마음먹을 것을 강력하게 유족을 대표해서 촉구하고 싶습니다.

 

성남시 잠에서 깨어나서 새롭게 태어나십시오. 더 이상 억울한 죽음이 나오지 않도록 시장부터 담당직원까지 깨어있는 마음으로 변화를 시도해주시길 코로나 19를 극복해가는 대한민국의 힘은 민주적인 시민의식과 공정한 시민의 참여를 통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온힘을 기울였던 것처럼 억울한 죽음의 진상을 밝히는데 함께 노력해주실 것을 강력하게 이 오빠는 촉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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