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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남도당, 여수시에 건설노동자 고용 유지 위한 특단의 대책 강구 촉구
기사입력: 2020/09/02 [10:49]  최종편집: ⓒ 성남피플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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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공문 @자료제공 진보당 전남도당     © 성남피플

 

진보당 전남도당이 91일 논평을 통해 여수시는 건설노동자 고용회피 조장말고 고용 유지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논평에서는 우선,코로나-19 재확산 사태가 심각한 상황에서 특히 전남 동부권 순천과 광양에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우려와 경제사회활동 침체가 예견된다고 밝히고 이런 와중에 여수시가 828()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에 보낸 공문 한 장이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수시는 이 공문에서 ‘...순천, 광양 근로자들은 당분간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건설현장에서 근무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여 주시고...’ 라며 건설업체들에 고용 회피를 조장하는 내용을 피력했다. ”고 밝히고 여수시는 공문을 보내기 전에 노동자들에게 협조를 요청한 적도 없을뿐더러 인근 지자체인 순천시, 광양시와 협의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코로나-19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지자체는 발빠르고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고 시민들은 적극 협력하는 것은 필요하다. 그러나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제한하고 뺏는 방식은 아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건설노동자들은 하루 일하러 나가지 않으면 일당을 받을 수 없는 일용직이다. 재택근무가 가능한 정규직하고는 엄연히 다른 현실에 처해 있다. “고 지적했다.

 

끝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고민할 것은 더욱 철저한 방역과 공공의료의 확충, 고용유지 지원, 재난지원금 지급 등 안전한 일터와 생활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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