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경기도 고1 무상교육 실시를 위한 학부모, 시민단체," 이재정 교육감 면담거부" 유감표명
기사입력: 2020/09/04 [14:23]  최종편집: ⓒ 성남피플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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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경기공동행동이 고1무상교육실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성남피플

이재정 교육감코로나19에 따른 비상상황에 대한 해결의지소통의지 결여돼..." 

 

 

경기도 고조기무상교육 실시를 위한 경기진보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정 교육감과의 면담이 무산된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네트워크는 지난 8월 11일 기자회견과 8월 18일 토론회를 통해 전북과 경기도를 제외한 모든 시도교육청이 코로나19 사회경제 위기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고학부모들에게 <수업료 환불과 감면, 2학기 조기무상교육 실시>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재정 교육감이 예산을 이유로 불가입장을 표명한 것에 문제를 제기하고 소통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자고 면담을 제안하였다.

 

하지만 경기교육청과 이재정 교육감은 면담에 대해 차일피일 미루면서 최종 답변기일을 공지했음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에 네트워크는 입장문을 내고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의 면담거부는 코로나19에 따른 비상상황을 해결의 의지와 교육주체들과 소통의지가 없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히며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한 네트워크 관계자는 토론회에 참가했던 경기교육청 관계자가 면담요청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하였지만 계속된 면담요청에도 불구하고 차일피일 답변을 미뤘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 고학부모 시민단체들과의 면담을 거부한 것은 이재정 교육감이 코로나19에 따른 비상상황을 해결하겠다는 태도도소통의지도 없는 것이라며 이재정 교육감 소통 부재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경기지역 학교들은 모든 수업을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가운데경기도를 비롯한 4개의 광역시도당 고등학교 1학년만 2학기 3/4분기 수업료를 납부한 상황이며경기도 교육청이 또한 포천시 등 지자체에서는 고수업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교육비 지원을 신청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교육감은 지난 8월 25일 '사람과 뉴스'언론과 서면 인터뷰에서 민선 4기 후반부 목표로 경기교육 기본계획은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학교로부터 시작해 경기교육공동체가 함께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트워크는 앞으로 경기도 고무상교육실시를 위해 시.도의원지자체장국회의원과의 면담 등을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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