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임진각 상인들, 상생 일방 파기 파주시 규탄과 영세상인 생존권 보장 요구 기자회견 진행
기사입력: 2020/10/19 [10:47]  최종편집: ⓒ 성남피플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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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각 상인 지키기 파주시민대책위원회” (대표 권순완)이 10월 18일 지자회견을 열고 임진각 상인의 생업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 성남피플

 

 -파주 임진각 종합 관광 개발로 쫓겨나 생존권 위기의 내몰린 임진각

-파주시임진각 영세 임대 상인을 위한 소규모 매점 등

공공형 임대사업불가 방침 밝혀.

-임대 상인들30년 피땀 흘려 일하다 쫓겨난 상인들, 2016년부터

4년간 외로운 투쟁 이어가.

 

 

 “임진각 상인 지키기 파주시민대책위원회” (대표 권순완)1018일 지자회견을 열고 임진각 상인의 생업보장을 요구했다.

 

  기자회견에서는 “ 2017파주 임진각 종합 관광 개발로 쫓겨나 4년째 생존권 투쟁 중인 임진각 영세 임대 상인들이 있다"고 밝히고 "파주시와 최근 2년간 성실히 협의에 임하며 영업을 재개할 날만 손꼽아 기다렸지만, 지난 8월 파주시는 그간의 모든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영업 재개를 위해 이미 구체적으로 진행한 절차들마저 모두 중단시켜 막대한 예산 및 행정력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사회 양극화가 더욱 심화하는 이 시기에 상인들은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파주시는 임진각에대규모 출연 출자사업 등을 유치하고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민간 자본가의 투자는 활성화하지만 영세. 임대. 지역 서민들에게는 생존권을 빼앗고 영업할 권리조차 원천적으로 배제하려는 태도를 보여 상인들은 더욱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나아가 파주시는 임진각 임대 상인과의 약속 파기의 사유로 형평성을 운운하였습니다. 누구를 위한 형평성입니까? ”라고 되묻고, “임진각 상인이 내쫓김으로 인해 가장 큰 수혜자가 누구입니까? 왜 임진각에는 임대 영세 상인들은 함께 먹고살면 안 되는 것입니까? 모든 결정 권한을 가진 파주시가 이제 와 상인 간 상인 갈등만 조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임진각 상인들을 내쫓으면 누가 임진각에서 영업한다는 말입니까? 결국 대규모 민간자본이 독식하고 파주시는 직접 운영은커녕 민영화만 부풀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책위은 끝으로 공공성은 후퇴하고 코로나 19시대 서민과 상인과의 상생은 없는 파주시의 임진각 관광 정책과 사업을 강력히 규탄하며, 약자인 상인들을 상대로 아전인수격으로 하루아침에 2년간의 협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파주시를 강력히 규탄하며, 최종환 파주시장이 직접 나서서 더 나은 상생으로 상인들을 보호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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