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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김군에 막말, 변창흠 내정자 임명철회 국민청원
기사입력: 2020/12/23 [14:53]  최종편집: ⓒ 성남피플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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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창흠 내정자에 대한 국민청원 캡쳐화면     © 성남피플

 

[국민청원]구의역 김군에게 막말한 변창흠 국토부장관 내정자의 임명 철회를 요구합니다

 

청원 날짜 : 20201223()

청원 작성자 : 임선재(서울교통공사노조 psd1지회 지회장)

청원 링크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nKb3FQ?fbclid=IwAR0067nq0eYpN4I4Uu_-fQEkqvNLAG19H9iq4sm7tBDbLtnf1mcJgp9sbeY

 

구의역 김 군에게 막말한 변창흠 국토부 장관 내정자의 임명 철회를 요구합니다!

 

서울시 산하 메트로로부터 위탁받은 업체 직원이 실수로 죽은 것

사실 아무것도 아닌데 걔만 조금만 신경 썼었으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될 수 있었는데 이만큼 된 것

 

23일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변창흠 국토부 장관 내정자가 과거에 한 발언들입니다.

 

아이를 억울하게 보낼 수 없다라며 절규하던 김 군의 어머니의 유일한 바람은 우리 아이의 잘못이 아니었음을 밝혀달라”, “명예를 회복해 달라라는 것이었습니다.

 

김 군의 죽음이 개인의 부주의가 아닌 위험의 외주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이자 사회적 타살이라고 이야기했던 국민들은 너의 잘못이 아니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변창흠 내정자는 김 군, 너의 잘못이야라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이런 인식을 가진 인사가 국토교통부 장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미 김 군의 동료들은 변창흠 내정자에게 자진사퇴를 요구하며 잊히길 바라는 유족들이나 동료들이 아닌, 김 군에게 직접 사과할 것을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족과 동료들에 대한 사과가 여의치 않자 국회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통과를 위해 단식농성 중인 김용균의 어머니를 일방적으로 방문했습니다.

 

청문회를 앞두고 그 속셈이 너무도 뻔히 보입니다.

 

우회 사과를 통해서라도 장관을 하고 싶은 욕심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김 군의 유족과 동료들, 그리고 단식농성장의 산재 사망 노동자의 유족들은 변창흠 내정자의 청문회 면죄부용 그림 만들기의 도구가 아닙니다.

 

변창흠 내정자에게 다시 한번 요구합니다. 지금 당장 사퇴하기 바랍니다.

 

구의역 김 군의 명예와 노동자들의 목숨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지 않도록 김 군의 동료들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의 임명 철회를 요구합니다.

 

구의역 김 군의 죽음을 모욕한 변창흠 내정자는 즉각 장관직을 자진 사퇴하라!

청와대는 고인을 모욕하는 반노동적 발언을 한 변창흠 장관 내정자의 임명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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