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건강
동절기∙설명절 특별소통기간 우정노동자 과로사 및 안전사고예방 대책요구 기자회견
기사입력: 2021/01/16 [15:14]  최종편집: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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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 조합원들이 들이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물량증가 동절기 집배원 과로사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2021.01.06 사진제공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 성남피플

 

"우정노동자에게 코로나19로 인한 물량증가에도 안전한 겨울을.."

 

 

전국공공운수노조 민주우체국본부 경인지역본부(이하 노조’)가 설 명절을 앞두고 1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과로사 방지를 촉구할 예정이다.

 

노조는 기자회견 취지로 작년 추석 연휴 이후부터 집배원들은 늘어나는 택배물량을 감당하기 어려워 과로사 및 안전사고에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습니다. 매년 추석연휴가 지나면 물량이 완만하게 낮아져야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여파 및 우정사업본부의 잘못된 택배 정책으로 2020년 하반기 이후 집배원 택배 배달 물량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특히 이륜차로 배달하기 어려운 고중량·고부피 택배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인우정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택배물량을 배달하는 청으로서 우정사업본부 자료를 통해서도 노동시간과 노동강도가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인우정청에서 택배 역물류”, “미구분 택배 다량 발생”, “위탁 유고시 택배 물량 전가”, “일괄배달처 위탁 배분등 잘못된 정책으로 집배원들의 업무부담을 더욱더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이 상태로 올 설날을 맞이한다면 경인지역 집배원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에 설날이 오기 전에 배달인력 증원·고중량 소포 전가 금지· 초과근무 압박 중단· 집배평준화 및 재배치 반대· 코로나19 안정장비 및 백시 예방 1차 접종 등을 요구하며 동절기 특별소통기 지정을 통한 택배 대응계획 수립·배달인력 및 구분인력 증원 등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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