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원도심 재개발 재건축 용적률 최대 300% 적용,
서민 부담 없는 재개발 대책 마련하겠다."
윤창근 성남 중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제1호 공약 발표
성남 중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윤창근 예비후보는 12월 14일 예비후보 등록, 성남 원도심 재개발, 재건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용적률 최대 300% 적용’ 등의 국회의원 출마 제1호 공약을 발표했다.
윤후보는 “성남 원도심이 철거민을 이주시킨 실질적인 1기 재개발 지역이며, 뒤에 개발된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는 계획도시이기에 낙후된 정도는 성남 원도심이 더욱 심각하다. 그런 이유로 1기 신도시 중심 특별법은 심각한 역차별이며, 법 앞에 평등할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다. 서민층 거주 비율이 높은 성남 원도심 재개발은 건축비 상승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인센티브를 적용해서 용적률을 최대 300까지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1기 신도시 특별법 통과는 환영하지만 성남 원도심도 최소한 1기 신도시 특별법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특히 용적률 300% 적용, 다세대 밀집지역 주변 국공유지 포함 개발 허용, 각종 규제 완화, 행정절차 간소화, 고도 제한 완화 문제는 시급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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