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백해무익 사드 막아야 합니다"
평통사, 10월 영상차량 이용 집중 홍보
기사입력: 2016/10/07 [16:01]  최종편집: ⓒ snmedia.org
남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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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이 6일과 7일 성남 야탑역 광장에서 사드배치 반대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차량 뒤로 천막농성장이 보인다.  © 성남피플

"백해무익 사드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경북 성주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으로 이전 배치함에 따라 사드한국배치를 반대하는 집중 홍보를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성남시 야탑역 광장에서 42일째 사드한국배치 반대를 위한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는 경기남부 평통사는 지난 6일 영상차량을 이용해 홍보영상을 상영하면서 집중 캠페인을 벌였다.

6일과 7일 이틀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하는 집중캠페인에서 평통사 회원들은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주고, 서명운동도 진행했다.

이날 경기남부 평통사 서덕석 공동대표는 "세계적인 미사일방어(MD)체계 전문가 시도어 포스톨 미국 메사추세츠공대 명예교수가 실전에서 사드체계로 진짜 탄두와 '기만탄'을 구별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듯이 이미 사드로 북의 미사일을 막는다는 박근혜 정부의 말은 거짓말이라는 것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드는 북핵 방어용이 아니라 중국을 견제하고, 중국의 중,장거리 미사일을 조기에 탐지해 내기 위한 것"이라며 "사드가 배치되면 오히려 평화와 안보가 위태로와지고 경제도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사드가  아니라 비핵화와 평화협정을 체결을 통해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고 통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평통사의 사드반대 홍보영상차량을 이용한 집중 캠페인은 10월 말까지 전국 곳곳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야탑역 광장에서의 천막 농성도 사드한국배치가 철회될 때까지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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