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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국본’ 임시총회 및 신년회 열어
기사입력: 2017/01/18 [14:05]  최종편집: ⓒ sn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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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국본' 임시총회후 회원들의 기념사진 촬영     © 성남피플

 

 

‘박근혜 퇴진 성남국민운동본부’(이하 ‘성남국본’)는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주민교회에서 ‘2017년 임시총회 및 신년회’를 가졌다.

 

임시총회는 임시의장으로 선출된 장건 상임공동대표의 사회로 2016년 사업 및 결산보고, 규약개정 및 사업계획 토론, 신년사 채택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선 규약개정 관련해서 ‘목적’에서 ‘새로운 민주적 시민정부’를 ‘새로운 민주정부’로 개정하는 안에 대해 이채언 교수(성남국본 고문)는 “촛불민심을 반영하는 근본적 개혁을 수행할 정부의 상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며 “과거에도 민주정부라는 표현을 많이 썼던 바, 촛불시민의 의사를 반영한다는 취지에서 ‘새로운 민주적 시민정부’를 고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사업계획과 관련해서는 “1차 성남시민평의회”의 성과를 지속화하기 위해 ‘성남국본’내에 ‘시민참여위원회’를 두어 시민의 참여토론을 담당케 하고, 2월말 2차 시민평의회를 진행할 것과 1~2월 단체별 소모임별 작은토론회를 열어 적폐청산과 개혁의제, 그리고 국정농단 인적청산을 기본내용을 토론모임을 만들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임시총회 참석자들은 신년사를 채택하면서  “박근혜 일당의 실질적 배후세력은 아직 전모를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파트너로 야당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경계하면서 “야당 대권 주자에 휩쓸려서 선거 놀음에 놀아나면 야당으로의 정권교체도 힘들뿐더러, 설사 정권이 교체되어도 시민의 변화 열망은 실현되지 않습니다”며 촛불시민혁명의 완성을 향한 경계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대한민국의 운명을 변화시키는 행동과 함께 성남을, 동네를 바꿔야 합니다. 촛불을 들고 여의도 정치세력을 비판하고 감시하는 일과 더불어 성남의 선출 권력인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등에 대한 감시의 눈을 한시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성남의 변화, 동네의 변화 역시 우리 손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호소하면서 성남지역을 근간으로 하는 변화의 책임성을 호소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신년 덕담을 나눴다. 장건 상임공동대표는 건배사를 통해 언론장악방지법의 즉각 처리를 호소하며 “박근혜 방송 끄고 공영방송 켜라!”는 구호를 제창했고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을 함께 부르며 화합을 다지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한편 ‘성남국본’은 지난 1월 1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인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실앞에서 “언론장악방지법 즉각처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신상진 의원 사무실 앞에서 1월 20일까지 일인시위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임시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장건 상임공동대표     © 성남피플
▲ '성남국본'신년사를 낭독하고 있는 신옥희 성남여성회회장과 문현군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부 정책실장     © 성남피플
▲ 성남국본 회원들이 임시총회후 신년 떡국을 나누고 있다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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