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치
이재명, 문재인 후보에게 무제한 토론 절차 백지위임
기사입력: 2017/03/16 [09:20]  최종편집: ⓒ snmedia.org
남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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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가 후보자간 무제한 토론을 다시 한 번 촉구하며, 무제한 토론의 모든 권한을 문재인 캠프에 백지위임한다는 뜻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경선후보는 지난 15일 전남 광주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후보가 국민검증을 위한 토론회를 계속 회피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시기 방법 절차 등 모든 권한을 문재인 캠프에 ‘백지위임’하는 무제한 토론을 다시 한 번 제안했다.

 

이 후보는 문재인 후보의 불참으로 민주당 지방의원협의회와 광주시민 1000명이 함께 주최하는 ‘만민공동회’ 토론회가 취소된 것에 대해 "민주정당의 국가지도자가 되겠다고 하는 후보가 국민검증을 위한 토론회를 계속 회피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의 차원"이라며 "문재인 캠프에서도 자신 있어 하는 무제한 토론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토론 회피를 지나치게 비판했던 민주당이 후보의 내면과 정책과 비전, 철학 등을 충분히 설명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지 않는 것은 ‘민주주의의 역행’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뜻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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