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협동조합과 자활의 결합...두레생협&서로좋은가게 개점
기사입력: 2017/04/14 [23:58]  최종편집: ⓒ 성남피플
남언호
트위터 밴드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민두레생활협동조합과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는 14일  '두레생협&서로좋은가게' 개점식을 진행했다.   © 성남피플

 

생활협동조합과 자활센터가 힘을 모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에 지역공동체 '두레생협&서로좋은가게'를 오픈했다.

 

사회적기업 주민두레생활협동조합(이사장 송미경)과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정선)는 14일 50여 평 규모의 친환경 전문매장 '두레생협&서로좋은가게' 개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점식은 지난 2012년부터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해 오던 서로좋은가게를 지역공동체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해 12월 주민두레생협과 첫 논의를 시작해 올해 4월 6일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마련됐다.

 

'두레생협&서로좋은가게는' 주민두레생협에서 친환경 먹거리를 비롯 생활용품, 공정무역 커피 등의 생산품을 조달하고, 자활참여자들이 직원으로 가게를 운영한다. 아울러 매장 안에는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장에서는 자활생산품 및 성남시 사회복지기관 생산품도 판매하며, 모든 판매제품은 철저한 검사과정을 거쳐 물품의 안전과 친환경성, 원료와 첨가물 표기 등 정확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개점식에서 주민두레생협 송미경 이사장은 "양 기관이 그동안 노력해 온 것은 단지 매장 하나를 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보다 더 안정되고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었다"며 "오늘의 이 시작이 지역사회를 더 풍요롭고 건강하게 바꿀 수 있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인간다운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박정선 센터장은 "성남시 초기 성남만남의 집과 주민교회는 현재의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와 주민두레생협의 뿌리였다. 이런 양 기관이 함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소통과 협동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두레생협&서로좋은가게의 개점으로 인해 그동안 분당의 매장을 이용하던 본 시가지 약 천여 명의 두레생협 조합원들이 가까운 매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매장안 모습   © 성남피플

  

▲  매장 안 모습   © 성남피플

 

▲   개점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 성남피플
ⓒ 성남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밴드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성남주민연대 경기공동행동“수원법원에 주거이전비소송 대법원판결과 시행규칙개정안대로 판결 촉구” / 성남피플
성남주민연대 경기공동행동, 1박2일 월차노숙투쟁 진행 / 김영욱
졸업앞둔 고3, 정부에 '고졸 일자리 보장' 촉구하며 행진해 / 성남피플
대리운전노조 “카카오모빌리티 책임있게 교섭에 응하라” / 김영욱
[성명] 교육공무직, 방과후학교·돌봄교실 법제화 10만 국회입법청원, 27일 만에 달성 / 성남피플
은수미 성남시장, 평화경제시대 실현과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한 좌담회 가져 / 성남피플
“미 공여지 반환 지연될수록 문제 눈덩이‥국가 차원의 조속하고 각별한 관심 필요” / 김영욱
서울청년진보당,묵동 청년주택 반대 결의안 즉각 철회 요구 / 성남피플
"공무원 교사 정치 후원금 가능토록 " 법 개정 추진 / 성남피플
전국학비노조 초등돌봄전담사 총파업 돌입 / 김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