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성남여성회 부설 물푸레도서관 개관 10주년 맞아
기사입력: 2017/04/15 [17:10]  최종편집: ⓒ snmedia.org
남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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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여성회 부설 물푸레도서관이 14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파티를 진행했다.   © 성남피플

 

지난 2007년 문을 연 성남여성회(회장 신옥희) 부설 물푸레도서관이 14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위치한 물푸레도서관은 재개발로 인해 올해 이전을 앞두고 있어 이곳에서의 개관 기념식은 마지막이다.

 

이같은 소식에 참여했던 주민들은 그동안 아이들의 놀이공간이기도 했고, 주민들의 사랑방이기도 했던 도서관이 이전하는 것에 대해 서운함과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금광동에서 7년째 운영하고 있는 물푸레도서관은 도서관 운영뿐 아니라 그동안 주민들과 마을공동체 활동을 활발히 벌여 왔다. 마을축제를 비롯 밝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게릴라 가드닝 사업, 또한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엄마들의 강좌인 '마을학교 엄마 선생님'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재개발로 없어지는 동네를 기억하기 위해 '금빛마을 걸어서 한바퀴'라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옥희 회장은 "물푸레도서관은 성남여성회 회원들과 지난 10년 동안 척박한 교육과 문화환경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과 다양한 활동을 해 왔는데 재개발로 인해 동네가 없어진다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이전을 해서도 지난 10년을 보내온 것처럼 변함없이 마을의 사랑방으로,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여성회원들이 직접 만든 필통을 선물로 나누기도 했으며, 어린이들과 멀티동화, 보드게임 등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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