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평화행동’ 창립총회 개최
기사입력: 2017/05/25 [09:35]  최종편집: ⓒ snmedia.org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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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들이 창립총회 후 해바라기를 들고 기념사진     © 성남피플

 

평화와 통일을 향한 시민참여 단체 결성

장건 상임대표등 임원 선출

성남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활동에도 관심과 협력

  

지난 23일 저녁 7시 30분, 성남시청 율동관에서 ‘한반도통일을 위한 평화행동’ 창립총회가 진행됐다.

 

창립총회에 앞서 이종철 6.15운동본부남측위원회 경기본부 상임대표는 축사를 통해 "평화 없는 나라는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 평화와 통일을 향한 성남시민의 용기에 축하를 드린다"며 "성남평화회의가 남북화해의 전령사가 되시길 기원한다" 말했다.

 

이어진 창립총회에서는 장건 성남이로운재재단 이사장의 진행으로 회칙제정이 이뤄졌다. 무엇보다 단체의 명칭과 관련해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제안과 결선투표까지 가는 열띤 토론을 통해 최종 ‘한반도 통일을 위한 평화행동’으로 단체 명칭을 정했다. 최종 경합에 이른 명칭은 '좋은 평화통일'이었다.

 

사업계획과 관련해서 6.11일 강원도 고성 통일기행과 9-10월달 시민통일교육사업이 제출됐으며, 성남시의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사업과 관련해서도 참여와 소통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임원선출에는 장건 이사장이 상임대표로 선출됐으며, 강봉주 사단법인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부이사장, 김영욱 성남대안포럼 이사 , 양미화 성남평화연대 공동대표, 이채언 전남대 명예교수, 김미희 전 통합진보당의원과 박한선 국민의당 경기도당 금융경제특별위원장이 선출됐다. 또한 정부중 민주노총 건설연맹 통일위원장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키로 했다.

 

장건 상임대표가 총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성남피플

 

참석자들은 발족선언문을 통해  촛불항쟁에서 보여준 국민들의 뜨거운 열망으로 냉전과 분단의 적폐를 청산하고,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내기 나가기 위한 4개항의 과제를 실천할 것을 호소했다. 4개항은 아래와 같다.

 

1. 남북 간 대화채널을 마련하고 인도적 지원을 지속해야 합니다.

2.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을 동시해결 과제로 협상테이블에 올려야 합니다.

3. 개성공단을 조속히 재개해야 합니다.

4. 사드 한국 배치, 즉각 철회해야 합니다.

 

한편  ‘평화행동’은 지난해 8월 9일 '남북관계개선과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성남100인 선언'을 발표했으며, 10월 18일에는 서현문화의 집에서 성남100인선언자 모임을 진행했다. 또한 올해 4월 29일에는 남한산성 봄맞이 통일산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 강봉주 (사)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부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성남피플

 

▲ 615운동본부남측위원회 경기본부 이종철상임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 성남피플

 

▲ 대표단이 인사를 하고 있다.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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