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가칭)'사회대개혁과 자치분권강화 성남국본 준비위' 구성
기사입력: 2017/05/30 [16:55]  최종편집: ⓒ 성남피플
남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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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국본은 29일 제2차 정기총회를 열고 조직을 해산하고, 새로운 조직건설을 위한 준비위원회 구성을 결정했다.  © 성남피플

 

박근혜퇴진 성남국본 해소하고 새로운 조직건설 준비로

 

지난해 11월 성남지역 68개 단체 및 개인들이 참여한 '박근혜 퇴진과 새로운 민주정부수립을 위한 성남국민운동본부(이하 성남국본)'가 조직을 해소하고 사회대개혁과제 실현과 자치분권강화를 위한 조직건설을 추진키로 했다.

 

성남국본은 29일 제2차 정기총회를 열고 열띤 토론을 거쳐 이같이 결정하고 새로운 조직건설을 위한 준비위원회 구성을 결정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는 지난해부터 23차례에 걸쳐 1700만 광화문 촛불을 이끌어 온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이 지난 24일 해산을 선언한 데 따른 것으로 향후 진로에 대한 결정을 위해 마련됐다.

 

성남국본은 지난해 광화문에서 열린 20여 회의 촛불집회에 참여하면서 동시에 성남 야탑역 광장에서도 15회에 걸쳐 박근혜 정권 퇴진을 촉구해 왔다. 아울러 시민촛불의 방향에 대한 토론회와 대선 후보들과의 정책협약도 추진했다.

 

이날 총회에는 운영위원회에서 위임한 총회준비소위에서 '명칭을 바꿔 성남국본을 유지한다'는 안이 제출됐으나 참석자들이 약 2시간에 걸친 토론 끝에 보다 폭넓은 의견수렴과 새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조직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기존조직을 승리적으로  해소하고, '가칭) 사회대개혁과 자치분권강화 성남국본  준비위원회'를 30인 내외로 구성하고 그 준비단위는 기존 '성남국본 운영위원회로 한다'는 수정안이 통과됐다.

 

이러한 결정의 배경에는 박근혜 정권이 퇴진하고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지만 촛불이 남긴 적폐청산등 사회대개혁과제가  실현과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향한 활동이 계속될 수 있는 성남지역의 범시민사회의 연대조직이 필요하다는 입장에는 모두가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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