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
성남여성단체, 고교 무상교복 예산 통과 촉구
기사입력: 2017/06/19 [12:29]  최종편집: ⓒ 성남피플
남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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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옥희 성남여성회 공동대표가 19일 오전 성남시의회 앞에서 고교 무상교복 예산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 성남피플

 

성남지역 여성단체들은 성남시의회에 고교 무상교복 추경예산 30억원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면서 19일 오전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성남여성회와 분당여성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 시작되는 성남시의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지난 임시회에서 전액 삭감한 고교 무상교복 예산 30억 원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성남시의원들은 고교 무상교복 예산 찬성 여부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교 무상교복 추경 예산이 또 다시 부결될 경우 전 시민의 힘을 모아 시민의 교육 복지권을 침해하는 시의원에 저항하는 시민행동에 나설 것"이라며 경고했다.

 

이들은 또한 "고교 무상교복 예산은 자유한국당이 무상교복의 경우 더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선택적 복지를 해야 한다는 이유로 반대해 통과되지 못했다"고 지적하면서 "(그러나) 무상교복은 아이들과 학부모들 모두가 차별없이 받아야 하는 당연한 교육 복지"라며 자유한국당의 입장을 반박했다.

 

이어 "학생들이 학교 공동체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보편적 교육복지의 실천이자 작은 민주주의의 완성"이라며 "적어도 교복 만큼은 중학생 고등학생 모두에게 무상으로 지원하여 시민의 복지 권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무상교복과 교육을 책임지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예산 통과가 어려울 경우 학부모 단체와 시민단체가 함께, 반대한 성남시의원 규탄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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