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치
양심수석방,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줘야..”
성남평화연대, 보라색 엽서보내기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2017/06/28 [11:58]  최종편집: ⓒ snmedia.org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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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탑광장에서 아이와 함께 엽서보내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성남피플

 

27일(화) 저녁 7시, 성남 야탑역 광장에서 성남평화연대(공동대표 양미화, 이영록)가 양심수 석방을 위한 문재인대통령에서 보라색 엽서보내기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야탑역 광장에서 펼쳐진 보라색엽서쓰기 캠페인에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며 자발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양심수석방을 위한 보라색 엽서보내기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와 함께 엽서쓰기에 참여한 주부는 “아이들에게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있다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서 엽서쓰기를 하게 됐다“ 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양미화(54) 성남평화연대 공동대표는 “아직 양심수라는 단어도 낯설어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성남시민들과 접촉면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밝히면서 “특히 이번 문재인 정부가 촛불의 힘으로 당선된만큼 국민들의 개혁에 대한 열망이 어느 때 보다도 높으며, 이번 8.15때 전면적인 사면이 이루어져 반드시 양심수 모두가 가족품으로 돌아오기를 희망한다”고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

 

앞서 6월 7일에 ‘양심수 석방 추진위’가 구성되었으며 여기에는 함세웅 신부,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오종렬 5.18민족통일학교 이사장, 권오헌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조순덕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상임의장, 성남지역에서는 장건 한반도 통일을 위한 평화행동 상임대표 등 각계각층 원로 민주인사 98명이 힘을 모았다.

 

‘양심수 석방 추진위’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때 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감옥에 갇힌 양심수는 모두 37명이다.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양심수 석방 추진위’는 양심수 석방을 촉구하는 ‘보라색 엽서’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오는 7월 8일 저녁 7시 광화문 광장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양심수 석방 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 야탑역 광장에서 성남평화연대 회원들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성남피플
▲ 지나는 시민이 엽서보내기에 참여하고 있다     © 성남피플
▲ 성남시의회 윤창근 시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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