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성남 더민주 "이재명 시정부 발목잡기 도 넘은 야당"
기사입력: 2017/06/29 [20:08]  최종편집: ⓒ snmedia.org
남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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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협의회는 29일 고교 무상교복 추경예산이 세번째 삭감된 것에 대해 "야당의 이재명 시정부에 대한 발목잡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열린 성남시의회 본회의에서는 고교 무상교복 예산 뿐 아니라 5조 1천 억원의 투자유치가 가능한 정자동 1번지 일원의 마이스 단지 조성을 위한 성남시 공유재산 관리 계획 변경(안)도 부결됐다.

 

이에 더민주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고교 무상교복 예산과 마이스 단지 조성을 위한 공유재산 변경안 등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의 반대를 넘어서지 못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표결 과정에서 시의원별 정책에 대한 찬, 반 입장을 확인할 수 있는 기명투표가 아닌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점도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강조했다.

 

더민주당은 또 "야당 의원들은 말로는 무상교복과 마이스산업 육성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막상 투표에서는 반대표를 던지는 이중적 태도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일갈했다.

 

현재 성남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14석, 자유한국당 15석, 국민의당 3석, 바른정당 1석으로 여소야대의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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