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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영 성남시의원, 지역 건설업체 활성화 조례 통과 밝혀
기사입력: 2017/07/05 [20:16]  최종편집: ⓒ sn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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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회 어지영 의원(자료사진)  ©성남피플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어지영 의원(분당 정자동)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가 통과돼 건설경기 침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어 의원은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남시 예산이 투입되는 건설공사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건설업체가 아닌 대기업의 자회사나 하청업체가 공사를 맡는 불합리한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시정하기 위해 조례를 만들게 됐다”며 “이번 조례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는 성남시장이 지역자재 구매 및 사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지역 내 생산자재를 관급자재로 공급하거나, 건설업자가 우선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성남시가 발주한 건설 산업에 참여하는 대표사의 경우 지역중소건설업체와의 공동 도급비율을 49% 이상으로 하고, 하도급 비율도 60% 이상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건설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 지역제한 입찰공사에 참여한 업체는 공사에 투입되는 보통 인부의 40% 이상을 성남시민 건설근로자로 우선적으로 고용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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