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25년째 이어온 성남 통일아리랑 23일 열려
기사입력: 2017/07/22 [16:05]  최종편집: ⓒ 성남피플
남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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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열린 제23회 성남 까치의 통일아리랑 행사 모습(자료사진)   © 성남피플

 

25년 동안 해마다 열린 성남지역의 대표적인 통일행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성남시민들과 함께 만들어진다.

 

제25회 성남까치의통일아리랑 추진위원회(위원장 장건)는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민간통일행사인 '까치의 통일아리랑'이 600여 명의 성남시민들과 함께 열린다고 밝혔다.

 

'까치의 통일아리랑'은 매년 815 광복절을 즈음해 통일을 염원하는 성남지역 제 정당 및 시민사회단체 등이 함께 준비해 성남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행사로 진행돼 왔다.

 

이날 행사는 성남시민들의 평화통일 경연대회로 꾸며지는 본 행사뿐 아니라 오후 1시 글짓기 한마당, 오후 1시 30분 그림그리기대회, 오후 2시 청소년 평화통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본 경연대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총 상금 1백만 원이 주어질 예정이며, 특히 100여 명의 성남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준비한 '매화향기 가득히'라는 마당극과 장승굿은 이번 행사를 최고조에 이르게 할 전망이다.

 

또한 글짓기 한마당과 그림그리기대회에 수상한 어린이에게는 성남시장상, 성남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이 수여되며, 청소년 평화통일 페스티벌 '모두가 다 꽃이야'는 100명의 청소년 서포터즈들이 프리마켓과 더불어 콘서트 형식으로 그들만의 축제를 펼쳐낸다.

 

장건 추진위원장은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의미가 큰 통일아리랑이 될 것"이라며 "촛불시민혁명을 통해 부패하고 불의한 반통일세력을 물리치고 새로운 민주정부를 탄생시킨 역사적인 때에 치러지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25회까치의통일아리랑추진위원회는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사)성남민예총, 민족문제연구소 경기동부지부, 성남여성회, 성남참여연대 등 33개 시민사회단체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민중연합당 등 3개 정당으로 구성됐다.

 

▲  제25회 까치의통일아리랑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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