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치
"양심수 보다 박근혜가 먼저 출소 하는것 아니냐?"
성남평화연대, 보라색 엽서보내기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2017/07/28 [08:15]  최종편집: ⓒ snmedia.org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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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옥희 성남여성회 공동대표가 김기춘, 조윤선 판결에 대한 항의성 피켓을 들고 서명을 호소하고 있다.     ⓒ 성남피플

 

"기춘이 3년형, 이게 말이돼나?무기징역 때려야지.."

"조윤선 집행유예면 박근혜도 그냥 나오는것 아니냐?"

"문재인정부는 양심수 빨리 내보내야 하지 않나?"

 

성남평화연대(공동대표 양미화, 이영록) 회원들이 7월 27일 저녁 성남단대오거리역 앞에서 '양심수 석방을 위한 보라 엽서보내기'운동을 펼쳤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엽서보내기 운동에는 퇴근길의 시민 다수가 참여했다.

때마침, 이날 법원에서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장관의 징역 3년형과 집행유예 석방에 대해 참여한 시민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장면이 많이 보였다.

 

성남 금광동 거주 한 시민은 "기춘이 3년이 말이돼냐"하면서 더군다나 "왕의 여자 조윤선이도 그냥 나오니 법이란게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아이와 함께 엽서쓰기에 참여한 주부 또한 "아이들과 함께 지난 겨울 광화문 촛불에도 참여했는데 뭐라고 말해야 할지 걱정"이라고 했다.

 

이날 엽서쓰기 참여를 촉구한 김진선 민중연합당 성남시위원회 부위원장은 " 이러다가 양심수 석방전에 박근혜가 먼저 집행유예로 풀려나는것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현재 한국의 양심수로 분류된 사람은 총 37명으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석기 전의 의원 및 내란사건 구속자들 다수가 포함돼 있다.

 

 '양심수석방 추진위원회'(공동대표는 정진우목사)는 현재 매일 광화문과 청와대 분수대앞까지 도보행진을 통해 양심수석방을 촉구하는 일명 "동행"이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내란음모사건으로 5년형을 선고받아 아직 복역중인 김홍열씨 부인 정지영씨가 한겨레 신문에 기고한 "아직 8.15를 기다리며"라는 글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sns에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804599.html  

 

▲ 보라색 엽서쓰기에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 성남피플
▲ 성남평화연대 회원들이 보라색 엽서쓰기 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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