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성남 시의원 이래도 되나?! " 성남여성단체 기자회견
무상교복 삿대질, 자유한국당 박도진의원 사퇴촉구
기사입력: 2017/11/28 [15:14]  최종편집: ⓒ sn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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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8일 성남여성회, 분당여성회 회원들이 성남시의회 앞에서 무상교복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성남피플

 

성남여성회(대표 신옥희) 분당여성회(대표 이은정)에서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무상교복 관련 박도진 자유한국당의원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화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는 우선 " 지난 시의회 회기중, 성남시민단체및 여성단체, 학부모들은 무상교복 지원 예산이 통과 되기를 바라며 성남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도 하고 여러 번 시의회 상임위, 예결위, 본회의를 찾아 진심으로 호소했디. 그러나 시민에게 돌아오는 것은 시민과 학부모들이 거지냐는 말부터, 시민답게 조용히 하라는  시의원 막말이었다. 자유한국당 박도진 시의원이 학부모 대표에게 삿대질하며 시민을 무시하는 모습에 시민과 학부모들은 큰 배신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시의원의 삿대질과 관련, "현장에서도 그렇고 SBS 뉴스토리에 방영된 모습을 보면,  성남시민으로서 수치심을 느낄 수 밖에 없으며  자유한국당 박도진 시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자격이 없을 뿐 만 아니라 양심이 있다면 시의원직을 내려놓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나아가 " 자유한국당 중원구 신상진 국회의원은 시민에게 삿대질 하며 막말하는 시의원에 대한 책임있는 해명과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며  묵묵부답으로 그냥 넘어갈 행동이 아님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또한 "성남, 용인, 평택, 안성, 광명, 안산, 고양, 시흥 등에서 정당을 떠나 무상교복 정책이 진행 과정에 있으며 무상급식과 무상보육에 이어 무상교복의 요구로 보편적 복지에 대한 희망이 커지고 있다"는 강조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보편적 복지 확대 우려는 아이들 누구나 평등하게 복지권리를 보장해야 하는 평등권을 부정하고, 자치권을 부정하는 정치행위에 불과하고  자유한국당은 예산안 통과에 앞서 복지부와 먼저 협의할 것을 요구하지만 무상교복의 가치는 절차보다 우선하며, 성남의 지방자치권은 무상교복을 보장받는데 아무 문제가 없음"을 지적했다.

 

끝으로 성남여성단체는 아래 4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성남시의회는 고교 무상교복 예산 전액 통과 !
시민에게 삿대질 하는 자유한국당 박도진 시의원은 즉시 사퇴 !
자유한국당 신상진 국회의원은 성남시민에게 공식 사과하고, 박도진 시의원을 징계!
성남시의회는 무상교복 예산 기명 투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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