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성남무상교복 단식농성 시민대표, 본회의 통과기원 108배 진행예정
기사입력: 2017/12/18 [09:26]  최종편집: ⓒ 성남피플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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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저녁 시민들이 단식농성장을 찾아 무상교복 통과를 촉구하는 촛불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성남피플

 

 

오늘 본회의 진행때 무상교복 예산통과를 기원하는 108배 진행예정

 

무상교복 예산통과를 촉구하며 6일째 단식농성중인 신옥희 성남여성회 대표와 양미화 성남평화연대 공동대표가  오늘 성남시의회 본회의를 앞두고 17일 성명을 내고 고교 무상교복지원예산의 통과를 촉구했다.

 

성명에서는 고교 무상교복 예산이 15일 예결위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시의원의 반대로 여섯번째 부결됐다면서 고교 무상교복 예산 28억1천만원 중 저소득층 지원분을 제외한 26억원을 삭감했음을 비판했다.

 

이는 성남시 자체 예산으로 무상교육을 확대하는 고교 무상교복 예산 통과는 학부모 시민의 뜻이며 중학교 무상교복은 괜찮고, 고교 무상교복은 안된다는 논리와 반대는 정당 당론 우선과 정치적 이익을 중심으로 사고하는 반시민적 정치행위라며 당론보다는 시민의 뜻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12월 14일 광명시 중·고교 무상교복 예산(18억5천760만원)이 시의회 심의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면서 이제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시의원은 광명시의 고교 무상교복 예산 통과를 보면서 무슨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을 지 걱정이라며 무조건적인 정략적 반대는 그만 하시고, 시민이 위임한 권한을 당장 내려놓으라고 촉구했다.

 

이어 이번이 여섯 번째 상정이며 성남시의회 본회의에서 시민의 뜻을 받들고 합리적인 판단으로 결정할 것이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13일부터 성남시의회 앞에서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는 점을 호소하며 통과를 재차 촉구했다.

 

끝으로 성명에서는 18일 성남시의회 본회의에서 무상교복 예산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반대한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시의원을 주권자인 시민의 힘으로 심판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본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두 단식농성자는 무상교복예산통과를 촉구하는 의미에서 108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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