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건강
성남고용노동지청, '워라벨'확산기여
기사입력: 2017/12/23 [12:46]  최종편집: ⓒ snmedia.org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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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호현)은 올해 시간선택제, 유연근무제 등 근로문화 유연화를 위한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성남 지역 사업장에서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Work and Life Balance) 문화가 크게 확산되었다고 밝혔다.

 

올해「시간선택제 전환지원」은 12.20. 기준 327명 지원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105명 지원) 대비 지원인원이 211% 증가하였으며, 「일·가정양립 환경개선지원」은 상반기에 36명, 12.20. 기준 178명 지원하여,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지원인원이 294%로 크게 증가하였다.
    * 「일·가정양립 환경개선지원」은 2016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성남지역은 2016.9월에 최초로 지원금 지급됨


  「시간선택제 전환지원」은 육아나 자기계발 등의 사유로 근로시간 단축이 필요한 때에 주 30시간 이하의 시간선택제로 전환하면 1인당 월 최대 60만원, 연 최대 72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일·가정양립 환경개선지원」은 시차출퇴근제, 선택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도를 활용하는 중소기업에 1인당 1주 최대 10만원, 연 최대 52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일·생활 균형 지표 중 하나인 남성육아휴직도 지난 9월 육아휴직 첫 3개월 급여 인상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11월말 기준 성남지역 남성 육아휴직자수는 441명으로 전년(301명) 대비 46.5% 증가하였다.

 한편, 직장 내 일하는 문화 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업현장의 일·생활 균형 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지난 11월 고용노동부에서 개최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공모전’에는 전국 143개 기업이 참여하여, 판교에 위치한 ㈜NS쇼핑이 일·생활 균형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집중근무시간제, 휴가명령제도, 재택근무제 등 도입·시행


 전하준 성남고용복지+센터소장은 “일과 삶의 균형은 직원에 대한 복지로서의 의미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업무효율성 증대 및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어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에 워라밸 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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