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치
요양보호사가 직접정치 나선다
민중당과 정책협약식, 5명 기초의원과 광역의원으로 직접 출마 선언
기사입력: 2018/04/20 [17:40]  최종편집: ⓒ snmedia.org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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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보호사들이 국회정론관에서 민중당과 정책협약식및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성남피플

 

요양보호사들이 4월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선거에 사회서비공단 설립, 처우개선비 지급을 전면에 걸고 요양노동자들의 직접 정치를 선언했다.

요양보호사들은 전국 100만으로 추정되고 현재 34만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후보자들과 민중당 김창한 상임대표가 참석했으면 김미숙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김미숙 위원장과 민중당 김창한 대표가 정책협약도 진행하였다.

 

<선언문>

 

요양노동자가 직접 정치에 나섭니다.

 

 

요양노동자의 숙원인 사회서비스공단 설립과 처우개선비 예산확보를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요양보호사들이 직접 출마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후보시절 공약으로, 그리고 당선뒤 국정운영 5개년 계획 17번째 국정과제로 사회서비스공단을 설립하겠다고 제시했습니다. 사회서비스공단을 통해 보육과 요양을 국가가 책임지며 사회서비스 분야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보건복지부는 공단설립에서 훨씬 후퇴한 노골적으로 사회서비스원을 만들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민주정부라는 정부여당도 요양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한발 두발 물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막대한 예산 운운하며 사회서비스공단 설립 자체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적폐세력에게 처음부터 털끝만큼도 기대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기성 정치권에 기대서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요양노동자가 직접 정치의 전면에 나섭니다.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경기지부 소속 김영범 용인지회장, 정하준 광명지회 준비위원장, 한지희 평택지회장, 김현경 성남지회 부지회장, 한현호 양주동두천지회장등 다섯명의 요양노동자들이 613지방선거에 기초의원, 광역의원 후보로 출마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요양노동자가 출마하는 것은 요양노동자의 요구를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에게 알리고 지지를 호소하고자 함입니다. 전국 34만 요양노동자들의 권익향상에 온 힘을 다할것입니다.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은 민중당과 정책협약을 맺고 전국의 민중당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노동자 직접정치를 표방하는 민중당이 요양노동자의 요구를 온전히 받아안고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을 지지하고 지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요양노동자 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과 민중당과 정책협약을 시작으로 613 지방선거 대장정에 나섭니다. 그 첫일정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사회서비스공단과 처우개선비를 책임질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과 요구안 전달을 합니다.

 

지방선거 대응 뿐만이 아니라또한 5월26일 서울에서 요양노동자 총궐기를 통해 문재인 정부를 향해 사회서비스공단 설립, 처우개선비 예산확보를 요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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