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치
주한미군 총기·마약 밀반입 심각
기사입력: 2018/10/04 [09:31]  최종편집: ⓒ snmedia.org
김영욱
트위터 밴드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한미군의 군사우편 등을 통한 총기, 마약 등 위해물품 밀반입문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협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원미갑)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미군반입 위법물품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미군 군사우편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되어 적발된 총기 및 실탄류 등이 269건으로 나타났다.

 

2016년부터 올해 7월까지 총기류 등 무기류의 밀반입 적발현황을 살펴보면 총기류 7정과 실탄류 201발, 도검류 132자루, 석궁 25정 등 위험물품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주한미군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도 끊이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10년간 필로폰(메트암페타민)등 마약류의 반입양이 32.8kg에 달했다.

 

특히 작년에만 3차례에 걸쳐 미군사우편을 통해 8.4kg의 메트암페타민과 대마류가 밀반입됐는데, 동시에 27만명 이상이 투약할 수 있는 규모이다.

 

김경협 의원은 “주한미군의 마약 및 무기류 밀반입은 미군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관세청이 미국 우편물에 대한 독자적인 감시권한을 가질 수 있도록 SOFA(한미주둔군지위협정)개정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군사우편물 위해물품 적발결과(자료: 관세청)

품 목

‘16년

‘17년

‘18년 7월

건수

수량

건수

수량

건수

수량

117

164

119

173

33

180

총기류

1

1

5

5

1

1

실탄류(발)

5

21

4

32

4

148

기타

모의총기

12

12

5

5

7

7

전자충격기

15

15

16

21

1

1

도검류

62

84

27

42

5

6

석궁류

6

7

3

3

2

4

조준경

15

23

45

51

12

12

기타

1

1

14

14

1

1

* ‘16년부터 통관단계 검사, 적발실적 통계관리

ⓒ snmedia.or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밴드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5.18 유공자에 막말한 김순례 의원은 의원직 사퇴하라 / 김영욱
경기도 재가방문 요양보호사들, 시급12,000원·장기근속·연차사용·직접고용 촉구 / 김영욱
"성남시의료원 원장은 공공의료에 철학과 입장 분명해야" / 김영욱
성남시민사회단체,5.18 망언 규탄 성명발표 / 성남피플
성남시,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관련기관 합동점검 TF팀 구성 / 김영욱
이재명 경기도, 남북 국제평화역(통합CIQ) 설치 추진 / 성남피플
성남시 평생학습 8개 지원 사업 (3억 5000만원) 설명회 연다 / 성남피플
이재명 지사,'2019년 경기도 경제활성화 대책 1조9천억 투자’ / 성남피플
은수미 성남시장, 11일 ‘서현 공공주택지구’ 비대위 대표 면담 / 성남피플
성남시민사회 기해년 단배식 진행, "역사를 살아가자" / 김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