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은수미,"성남시장은 성남시민의 공공재"
기사입력: 2018/10/04 [14:39]  최종편집: ⓒ snmedia.org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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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4일 민선7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은수미 성남시장     © 성남피플



은수미 성남시장이 이달 중 '시민청원제'를 도입하고,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1000억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4일 성남시청 한누리관에서 '취임 100일(10월8일)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시정 구상을 밝혔다.

 

특히 공약 1호 사업인 아동수당의 지역화폐 지급에 대하여 체크카드로 수단을 변경한 뒤 신청률이 99%에 육박한 점 등 배려와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또한, 시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중요시하고 향후 그려나갈 성남의 미래에 시민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지역화폐 1천억 원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시립의료원 개원, 시민들의 발이 되어줄 교통체계의 개선 등 시민들의 가려움을 긁어줄 시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무엇보다도 국가적인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청년 등 일자리와 관련하여 판교테크노밸리, 하이테크밸리 등 성남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 주도적인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양극화와 불평등을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광주대단지사건 후 50년간 성장과 발전으로 대변되어 온 성남의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을 밝혔다. 특히 원도심의 도시재생이 전국의 참고서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의 참여 속에 하드웨어와 시민의 삶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만들고, 성남시의 정체성을 찾기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은 시장은 끝으로 "성남시장은 성남시의 공공재"라며 "그동안 국회의원과 청와대 근무를 할 때만 해도 못 느꼈는데 성남시장을 하면서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민원 등 모든 것을 세세히 챙기면서 헌신과 봉사에 대한 생각을 더 깊게 갖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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