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분당지사가 성남여성의 전화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성남피플

지난 11월22일 여성인권단체인 성남여성의전화는 한국마사회분당지사의 후원으로 사무기기교체를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받았다.

그동안 성남여성의전화는 낡고 낮은 사양의 컴퓨터사용으로 업무가 지연되거나 업무효율성이 저하되었으나 사무기기 교체로 보다 원활한 업무수행이 가능해 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분당문화공감센터 지사장(이용선)과 부센터장(신재돈)이 직접 성남여성의전화(대표황선희)를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였으며 성남여성의전화 활동가들과 간담회를 하였고, 비영리민간단체로서의 활동에 공감과 격려를 전하였다.

우리 사회의 건강한 내일을 창조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한국마사회와 여성에 대한 모든 폭력이 사라지는 세상을 만들고자 활동하는 성남여성의전화의 교류는 성평등 제일도시 성남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추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