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6.10항쟁 30주년 기념 표석, 종합시장에서 제막식 가져
기사입력: 2018/12/10 [11:16]  최종편집: ⓒ snmedia.org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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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9일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회원과 지역시민사회단체및 지방의회 의원들이 함께 종합시장에서 표석을 제막하고 있다.     © 성남피플

 

6.10항쟁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이사장 이해학)가 주최한 표석 제막식이 12월 9일 오후, 성남종합시장에서 진행됐다.

 

한숙자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상임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 민주화의 성지 성남에서 표석제막식을 가지게 되었다"며 "지난해 구 시청광장에 표석설치를 시작으로 오늘은 종합시장과 상대원에 표석설치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 표석설치는 과거를 과거로 기억하는 것이 아닌, 일상속에서의 역사의 현장을 느끼고 기억하자는 의미"라며 참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축사로는 박준 수정구청장이 은수미 성남시장을 대신해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6.10항쟁 당시 노동운동을 했던 조광주 경기도의원과 윤창근 성남 시의원이 표석설치에 즈음한 6.10항쟁의 현재적 의미를 살린 기념사를 전달했다. 이어 시민사회를 대표해 황선희 성남여성의전화 대표가 성남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되짚어 기념했다.

 

참석자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표석을 제막했다.

 

이날 종합시장 표석 설치와 관련해 오세창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사무처장은 " 6.10 항쟁당시 구 시청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모였지만, 그 시발점으로 상대원시장과 성호시장 사거리를 빼 놓을 수 없다는 점에서이곳에 표석을 제막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 종합시장에 설치된 표석     © 성남피플
▲ 참석자들이 함께 노래하며 표석설치를 하고 있다.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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