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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터뷰]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손 발이 될 것”
기사입력: 2019/01/08 [10:57]  최종편집: ⓒ sn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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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를 맞아 도정과 시정을 위해 일하고 계시는 도의원-시의원에 대한 대담인터뷰 기사를 싣습니다.

첫 번째로 경기도의의회 조광주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은 모시고 대담을 나누었다.

대담 정리는 본지 김영욱 발행인이 맡아 진행했다.

 

▲ 인터뷰하고 있는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 성남피플

 

발행인 -조광주 도의원께서 3선 의원으로 지난해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을 맡아 활동해 오셨습니다. 지난 해의 소회와 2019년 활동계획을 소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 –무엇보다 먹고사는 문제를 책임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도와 환경을 만드는 게 우선이었고 올해 주변여견이 쉽지 않지만, 일자리 창출이라고 본다.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는 취업 일자리 확대도 있지만, 자영업자의 여건이 매우 좋지 않다.자영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며 창업교육등을 활성화 할 생각이다. 주로 50대 분들이 대출받고 뛰어 드는데 철저한 교육과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갈 생각이다. 저 스스로도 도의원을 하기 전에 식당, 가구. 옷장사 등 여러차례 자영업하면서도실패를 해본 경험이 있는데, 결국 빚이 가장 크게 힘들게 한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어야 한다. 우리 위원회같은 경우 되도록 현장을 함께 같이 나가면서 전통시장과 중소기업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지난 년말에도 제조업 현장에 나가서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다. 경기도에는 창업관련 프로그램들이 있고, 경기경제과학진흥원에서 하는 교육도 있는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게 정보를 제공해주고 창업컨설팅을 해주는 방안을 강화해 나갈 생각이다. 또 자금과 관련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활용하는 등의 전통 시장을 위한 경기시장진흥원을 만들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결국 모든 정책이 현장에 얼마나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가가 중요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발행인 -소상공인 연합회로부터 지난 12월 목민상을 수상하셨는데, 그 배경과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한 활동과 과제를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 의원 - 한마디로 일을 더 잘 하라고 준 것인데, 경제과학기술위원회에 오래 있다 보니까 소상공인을 위한 격려성 상을 준것이라 생각한다.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여건에서 일하시는 것을 지켜보면서 정보로부터 많이 소외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자영업자들이 개인적으로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정보에 뒤떨어지게 되고 더 어렵게 사업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도 사채를 쓰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돈을 빌릴 수 있는 여건을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정보로부터의 접근성을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발행인 -지난 11월 경기도 지역화폐 도입에 대한 의견수렴 및 설명회를 도민의 많은 관심속에서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경기도 지역화폐 도입의 취지와 이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 의원 –한국경제가 대기업 중심사회로 안착이 되어 있고 골목까지 대기업이 들어와 장악해 들어오고 있다. 이런점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는데 자치단체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본다. 지역시장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화폐의 도입이 필요하고 소비의 역외유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지역화폐 도입과 관련 어려운 점은 지역화폐의 가맹점확보가 녹록치 않다. 편리하게 써왔던 카드등이 있고 도민들에게 선뜻 다가가기엔 아직 홍보등이 부족하다. 가맹점 확보가 관건인데 장점만을 강조해서는 안되고 불법환전등의 부정적 요소도 방지해야 한다고 본다.

가맹점으로 들어올 경우,전체적으로 볼때 6%정도 인센티브를 책정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드사와 업무제휴도 해야 하는데, 모바일, 지폐형태, 카드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 프렌차이즈의 경우 본사에서 지역화폐 가맹하지 못하게 하면 어려움이 있다. 성남시 경우, 매출이 지역화폐 통한 매출이 20% 상승한 것으로 알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도입을 꼭 추진하고 싶다.

 

▲ 조광주의원 대담장면     © 성남피플

 

발행인 -성남시 현안중 중원구에 하이테크벨리 – 옛 성남 2-3공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통산업, 전자부품산업등이 있는데 상대적으로 판교벨리에 비해 여러모로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이에 대한 의원님의 생각이 있으시다면?

 

조 의원 - 판교는 주변 인프라 잘 갖춰져 있다. 중원구 하이테크벨리는 경기도 최초 산업단지임은 맞지만, 노후산단이 되었고 아파트공장이 들어서면서 다소 나아지고 있지만 시대추세를 따라가고 있지 못하다. 인프라는 아주 나쁜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교통인프라가 병목현상등이 생기면서 좋지 않다. 출퇴근 시간에 실재 공단현장으로 들어가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노동자의 경우 자긍심도 중요한데, 하이테크 첨단사업분야가 있는데 판교보다 월급을 더 주더라고 안 올려고 한다. 교통체계로 단대오거리에 내려서 출근시간에 밀리니 취업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이 들어와야 하는데 위례 –신사선이 공단을 경유할 수 있도록 하는게 우선이다. 유치 노력하겠다.

 

두 번째는 문화적 부분을 활성화해야 된다고 본다. 밤에 썰렁한 게 사실이고 일인당 국민소득3만달러 시대에 걸맞지 않다. 산업단지에서 일도 하지만 문화생활도 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아파트형 공장 일변도로 설치해서는 안되고 상대원이라는 환경과 걸맞는 문화공간과 주차장 확보등 종합적으로 설계해서 공단을 활성화해야 한다.

국비확보 이후 설계와 관련해서 용역을 발주해서 움직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경쟁력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관리공단, 경기도와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컨텐츠를 갖고 설계해서 만들어야 한다.

 

발행인 - 지난해 성남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바 있으신데, 향후 정치행보에 대한 구상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조 의원 – 저는 사회적 약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소통하는 정치를 모토로 하고 있다. 시민들과 자영업자들이 따뜻한 위로감을 느끼고 부족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일을 계속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시장출마를 계기도 제 자신의 정치활동을 되돌아보는 게기로 삼았다. 현재는 공동의 이익이라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하고 있고 도의원으로서 충실하게 일하는게 소임이라고 생각한다.

 

발행인 –끝으로 2019년 새해 성남구민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조 의원 –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으로써 사회적 약자와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지역구민 여러분이 어려운 여건에서 살아가시니 사람중심의 세상, 소외된 사람이 없는 세상, 공정한 사회적 풍토를 만드는 역할을 다 하고자 한다. 지역구민 여러분이 일자리를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을 하고 있다. 성남시청 앞에 경기도의회 상담소에 있는데 아직도 잘 모르시는 것 같다. 사무실을 방문해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당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중원구민, 성남시민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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