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이재명, “도민 의견 가리는 청원은 잘 못” 전면공개 방침
기사입력: 2019/01/11 [12:21]  최종편집: ⓒ snmedia.org
성남피플
트위터 밴드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신년초 일일상담사 체험에 나선 이재명 시장     ©성남피플

 

경기도가 도민과의 직접소통을 위해 마련한 ‘경기도민 청원’에 대해 관리자 임의 숨김 지적이 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면 공개를 지시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이날 관련 보고를 받고 “도민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귀히 여겨 새겨듣고 존중하는 것이 청원제도의 취지인데 이를 가려서 게재하는 것은 잘못한 것”이라며 “모든 청원을 전면 공개하라”고 말했다.

 

앞서 도는 지난 2일 도 주요정책과 현안에 대한 도민 의견수렴을 위해 ‘경기도민청원’ 사이트를 개설했다.

개설 이후 경기도민 청원 사이트에 접수된 청원은 모두 111건이며, 이 가운데 10일 오전 기준으로 실제 청원이 진행된 건수는 59건이다.

 

도는 나머지 52건 가운데 고양시 골프장 건립반대 민원 46건은 중복민원을 이유로, 이재명 지사 사퇴요구 3건과 언론홍보비 과다책정 비판 2건, 숨김 처리 반대 의견 1건 등 6건을 부적정 게시물이란 이유로 숨김 처리한 바 있다.

 

당초 도는 청원사이트의 허위 사실 등 부적절한 게시글을 걸러주는 사전 적정성 검토 단계를 도입했지만 이번 이 지사의 지시로 사전 검토 단계없이 전면 공개로 방향을 바꿨다.

이번 공개 결정에 따라 경기도민 청원 게시판은 10일 오후 현재 고양시 골프장 건립반대 민원 46건을 포함 52건이 추가 공개돼 총 111건의 청원이 진행 중이다.

 

 

ⓒ snmedia.or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밴드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일본 경제보복은 오만함의 방증, 국내 경쟁력 강화 기회로 삼아야” / 김영욱
민중당 경기도당, 내년 총선 김미희·김재연 전 의원 등 33명 출마 선언 / 김영욱
김종훈 방미, 미 국방수권법에 종전촉구 이끌어 내 / 우장순
정책토론회, "성남시정 비전과 철학 체감하기 어렵다." / 김영욱
성남시 신해철거리 행사 ‘그대에게, From 1988’ 열어 / 성남피플
민중당, 성남시의 의료원 개원 일정 조속발표 촉구 / 성남피플
성남시, 612명 인사발령 (7.1일자) / 성남피플
2019 통일바라기 성남어린이 글쓰기 한마당 행사 성료 / 우장순
경기도교육청, 사립유치원 감사결과 추가 공개 / 성남피플
2019 성남시청소년평화페스티벌 개최 / 성남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