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치
자한당 차명진, 세월호 참사 유족에 sns 막발해 비판여론 거세
민중당 부천시지역위원회 긴급 규탄성명 발표
기사입력: 2019/04/17 [10:03]  최종편집: ⓒ snmedia.org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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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 행사에서 장훈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민중의 소리 김철수 기자     © 성남피플

 

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 소사 당협위원장(전 한나라당 의원)이 세월호 참사 유족을 향해 막말을 해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다. 

 

차 위원장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15일 오후 8시 28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고 적었다. 

 

MK뉴스 보도에 따르면 "논란이 커지자 차 위원장은 글 내용 중 `세월호 유가족들`이라고 쓴 부분을 `세월호 유가족들 중 일부 인사들`이라고 15일 밤 10시 47분쯤 바꿨다가, 결국 삭제했다. 사과는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러한 차 위원장의 행동에 대해 민중당 부천시지역위원회 (위원장 백현종)는 긴급 보도자료을 통해 이에 대해 비판했다.

부천시지역위원회는 세월호 유족들을 향한 자유한국당 차명진의 망언을 강력히 규탄하고자유한국당 차명진은 즉각 세월호 유족들과 부천시민 국민들 앞에 석고대죄할 것을 요구했다.

사람으로서도 정치인으로서도 자격 없다. 자유한국당 차명진은 정계를 떠나

아래 보도자료 전문을 싣는다.

 

<4.16 망언 차명진 규탄 성명서>

 

세월호 유족들을 향한 자유한국당 차명진의 망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자유한국당 차명진은 즉각 세월호 유족들과 부천시민 국민들 앞에 석고대죄하라.

사람으로서도 정치인으로서도 자격 없다. 자유한국당 차명진은 정계를 떠나라.

 

오늘은 4.16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5주기가 되는 날이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하는 세월호를 온 국민이 참담함 심정으로 발을 구르며, 눈물로 지켜보았다.

아이들의 마지막 몸부림과 울부짖는 유가족들의 절규가 지금껏 생생하다.

세월호의 침몰은 사람이 아닌 자본을 추구한 대한민국의 침몰이었다.

안타까운 304명의 고귀한 생명은 그렇게 국가에 의해 살해당했지만 우리는 아직도 그들을 잊지 않는다.

“기억하겠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약속이다.

그리고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 안전 사회를 위해 노력해 왔다.

 

4.16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4월 15일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자유한국당의 당원이며 부천시 소사당협위원장이라는 자!

한 때 국회의원이었던 자! 차명진은 그의 SNS를 통해,“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

“자식 시체팔아 내 생계 챙기는”

“남 탓으로 돌려 자기 죄의식을 털어버리려는 마녀사냥 기법을 발휘하고 있다.”

“그래서 못 봐주겠다.”라고 하였다.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망언으로 세월호 유족들을 능멸한 것이다.인지상정(人之常情)이라는 말이 있다. 차명진은 인지상정조차 없는 자이다.

사람의 얼굴을 하였으나 짐승의 마음을 가진 인면수심(人面獸心)이 바로 차명진이다.

 

자유한국당은 4.16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피할 수 없는 집단이다.

자유한국당은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통감한다면 즉각 차명진을 제명하라.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국회의원은 사과가 아니라 이제 정계를 은퇴하여야 한다.

 

민중당 경기도당 부천시위원회(위원장 백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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