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건강
화성시청소년상담사업 예산 전액 삭감한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상임위 규탄한다!!
화성시청소년상담사 해고철회를 위한 화성학부모시민대책위원회 성명
기사입력: 2019/04/28 [14:24]  최종편집: ⓒ snmedia.org
김영욱
트위터 밴드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화성시의회 전경     © 성남피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할 시의원들이 어떻게 화성시 행정에 면죄부를 주며상담사들의 생존권과 아이들의 상담학습권을 외면할 수 있단 말인가!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는 화성청소년상담사에게 한 가닥 희망마저 차단해버렸다.

 

화성청소년상담사들은 지난 추운 겨울 아스팔트 위에서 오체투지도 모자라경기교육청에서 20일 동안 단식을 하다 쓰러지면서 경기도의회의 중재로 화성시경기도교육청당사자가 협의하여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었으나 합의하였다그동안 경제적 타격은 물론이고,신체적 정신적 손상을 추스르며, 6월 복귀를 기다리고 있던 청소년상담선생님의 가슴이 또다시 타들어가고 있다.

 

일관성 없는 화성시에 면죄부를 준 교육복지위 상임위의 잘못된 결정은 바로 잡아야 한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는 화성시 행정이 청소년상담사업을 일관성 없이 해온 것에 대해 질타했다고 한다교육복지위에서 지적한 화성시의 일관성 없음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화성시가 애초 경기교육청과 2020년까지 MOU를 체결하였던 것을 일방적으로 해지한 것을 말하는 것인지일방적인 해지로 무리를 일으켜서 사회적 합의로 이를 재개하기로 한 것이 일관성 없다는 것인지 명확히 하여야 한다화성시 행정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화성시의회 역할 중 하나이나 행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 또한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의 몫이다.

 

화성시 초중고 학생들의 상담교육권을 유지하고시민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화성시의회의 역할을 다해야한다.

 

화성시의회는 오늘 26일부터 예결산특별위원회에서 재논의를 할 예정이고, 4월 30일 본회의를 남겨두고 있다상임위 결정사항이 번복되는 선례가 드물다고는 하나시민의 염원에 반하는 상임위 결정에 나머지 시의원들은 시민의 뜻을 모아 바로 잡아야한다화성시의회는 경기도내 인근 지자체처럼 화성시 행정이 청소년상담사업의 의미를 제대로 인식하고지속적으로 사업을 이끌 수 있도록 견인하는 역할을 해야 함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화성시청소년상담사 해고철회를 위한 학부모시민대책위는 화성시의회가 어떻게 소임을 다하는지 주목할 것이다!!

 

화성시민이 사회적으로 안전하게 살아갈 기반은 고용안정에서 시작하며화성시청소년상담사업은 초중고학생뿐 아니라 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할 권리를 보장하는 것임을 화성시의회는 다시 한 번 되새기길 바란다!!

 

 

2019. 4. 26

 

화성시청소년상담사 해고철회를 위한화성학부모시민대책위원회

(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민중당 화성시위원회정의당 화성시위원회한살림 경기지부화성아이쿱화성여성회화성오산녹색당화성환경운동연합)

 

ⓒ snmedia.or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밴드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미희 전 의원등, “수도권지역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추진해야” / 성남피플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경기방송친일발언 강력성토 / 김영욱
김동엽 교수, “신한반도체제는 냉전을 넘어 남북의 공동이익을 실현하는 것” / 김영욱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정부와 교육감은 직접교섭에 나서라!" 촉구 / 김영욱
경기도, 간부공무원 성비위 관련 직위해제 및 중징계 요구 / 성남피플
김용균특조위 결과발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즉시 제정 촉구 / 성남피플
김미희 등 청구인대표자 4명,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 주민발의 조례 성남시에 제출 / 김영욱
민중당 김종훈의원, "일본계 대부업체 명단 공개 필요" / 김영욱
경기도 재가방문 요양보호사들, 시급12,000원·장기근속·연차사용·직접고용 촉구 / 김영욱
은수미 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150만원 구형 / 김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