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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음모사건 “재심을 부탁해”, 성황리에 열려
기사입력: 2019/06/28 [10:35]  최종편집: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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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5일 수정구청대회실에서 "재심을 부탁해"참석자들이 풍선을 불고 여기에 이석기 전의원의 석방과 재심을 촉구하는 글을 적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성남피플

 

 

지난 25일 성남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 ’피해자 성남 구명위원회가 주관하는 내란음모사건 재심청구관련 “재심을 부탁해” 토크 큰서트가 열렸다.

 

이날 토크 행사는 신옥희 성남여성회회장의 진행으로 서민균 배우가 함께 사회자로 나섰으며 재심청구 변호인단을 대표하여 조지훈 변호사가 참석해 조목조목 알기 쉽게 재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조지훈변호사는 무엇보다 재판과정에서 내란음모가 무죄가 된 상황에서 내란선동 혐의로 9년형을 선고한 것을 법리적으로 어불성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양승태 사법부가 자신의 문건에서 밝혔듯이 ‘청와대와 사전 교감을 통해 비공식적으로 물밑에서 예측불허의 돌출 판결이 선고되지 않도록 조율’했고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최대한 노력’했다고 밝힌점을 들어 양승태 사법부 스스로 재판거래를 자백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재심을 부탁해 토크에서 발언하고 있는 조지훈변호사와 서민균배우     © 성남피플

 

특히, 서민균배우는 조지훈변호사의 해설을 참석자들이 알기 쉽게 예시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좌중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행사 후반부에 참석자들은 풍선을 함께 불고 여기에 재심을 촉구하는 글을 적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첨석자들은 벌써 6년째 옥고를 치르고 있는 이석기 전 의원의 석방을 촉구하는 구호로 함께 제창했다.  

 

한편, 한국구명위원회에서는 오는 7월 20일(일) , 4시에 광화문 광장에서 이석기 전 의원의 석방을 촉구하는 문화재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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