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성남공공어린이재활병원설립 주민조례발의 수임인 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19/08/27 [14:28]  최종편집: ⓒ snmedia.org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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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5일 오후, 성남 서현문화집에서 성남공공어린이재활볍원건립을 위한 주민조례발의 수임인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 성남피플

 

25일, 분당 서현문화의집에서 성남시공공어린이재활병원설립을 위한 주민조례발의 수임인 설명회가 60여명의 수임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설명회에 앞서 건강복지광장 김현정대표는 주민조례발의 배경과 기간 경과 과정을 설명하였고 청구인대표로 장애어린이 준혁 아빠인 윤강옥씨는 ”아이가 심실수술을 받고 뇌병변 진단등 8번씩이나 수술을 진행했으며 1년에 한번, 대략 8년이라는 세월동안 수술을 받았다" 며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더 큰 문제는 재활치료를 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성남에 재활병원건립을 하기 위해 청구인대표를 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미라 전 시의원은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장애인치과진료사업을 하면서 장애인관련 활동을 하게 되었으며 ‘돈보다 생명’이란 말처럼 생명이 존중받는 성남에 재활병원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미희 전 국회의원은 ”사실 제가 국회의원활동을 할 때는 중점적인 역할을 하진 못했지만, 대전 사례를 들으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관심을 가지다 보니 장애어린이 문제는 다른 지역이 아니라 바로 성남 이야기라는 것을 알았다“고 밝히고 ”보바스 병원이 보바스 어린이병원을 출발했지만 수익상의 문제로 용인으로 소규모로 축소하여 이전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장애어린이 문제는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우리의 문제라는 사실을 다시금 생각게 되었다며 주민조례발의에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백승우 성남시의료원 전 정책국장이 설명회를 이어갔다. 조례청구를 위해서는 연서명해야 할 성남시 19세이상 인구가 799,342명이며 이의 백분의 일인, 7,994명이상을 받아야 하며 기간은 3개월 기간안에 청구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전남의 농민수당의 경우 한달안에 서명운동을 마무리 했던 사례를 소개하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수임인 대표들께서 열심히 활동하시어 3개월 이내에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8월 21일 성남시로부터 청구인대표 자격공문을 전달받고 김미희 전의원등 청구인들이 함께 하고 있다.     ⓒ 성남피플



한편, 지난 8.21일에 성남시공공어린이재활병원 주민청구조례를 위한 청구인대표확인증을 김미희 전 의원등 4인이 성남시로부터 받았고 ‘수임인’은 청구인대표로부터 위임을 받아 주민조례발의 서명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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