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성남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250원’ 고시
기사입력: 2019/09/02 [11:42]  최종편집: ⓒ snmedia.org
성남피플
트위터 밴드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성남시청 전경     ©성남피플


   정부고시 최저임금보다 19.3% 많아

 


  성남시의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이 1만250원으로 결정됐다.

성남시는 8월 30일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은수미)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1만250원 시급은 올해 생활임금(1만원)보다 2.5% 인상된 금액이다.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 시급 8590원보다 19.3%(1660원) 많다.

생활임금 시급을 월급으로 환산하면(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14만2250원으로, 올해(209만원)보다 5만2250원이 늘어나게 된다.

 

성남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경기연구원의 내년도 생활임금 인상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반영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대상자는 성남시와 출자·출연기관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와 성남시 위탁 근로자 1477명(현재 기준)이다.

단, 국비 또는 도비 지원으로 일시적으로 채용된 근로자, 시비 이외의 지원을 받는 근로자, 정부지침 등에 의한 급여체계 반영 사업 참여자, 생활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고 있는 경우는 적용을 제외한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복지증진, 문화생활 등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임금을 말한다.

성남시는 2016년 조례제정을 통해 생활임금제를 도입한 이후 매년 생활임금 시급을 인상해 올해 처음 1만원 시대를 열었다.

 

 

ⓒ snmedia.or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밴드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병관 의원, 판교대장지구 주민편의복합시설 제안에 성남시 수용 / 김영욱
은수미 성남시장에 성남시의료원 238명 비정규직 채용계획 철회촉구 / 김영욱
경기시민사회단체, “톨게이트 노동자가 옳다! 대법원 판결대로 직접 고용하라! 기자회견 / 김영욱
경기도, 내년도 생활임금 1만364원 확정 … 최저임금 보다 21% 높아 / 성남피플
이석기 의원 구명위, “조국 후보자의 국정원 인식, 너무 안일하다” 질타 / 김영욱
‘본인 비동의 사실 알면서도 생기부 제공받은 자 처벌’ 추진 / 성남피플
성남시의료원은 ‘비정규직 없는 공공병원’으로 건립 약속을 이행하라. / 성남피플
‘성남형 남북교류협력과제와 발전방향’ 토론회 진행 / 김영욱
성남시 중앙공원서 21일 꽃무릇 축제 열어 / 성남피플
성남시청소년재단「제2회 청소년노동인권박람회」개최 / 성남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