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치
은수미 성남시장에 성남시의료원 238명 비정규직 채용계획 철회촉구
민중당, 국회정론관 기자회견 진행
기사입력: 2019/09/10 [16:19]  최종편집: ⓒ snmedia.org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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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후 국회정론관에서 민중당 장지화 공동대표, 정희성 공동대표, 김미희 전 국회의원이 성남시의료원 비정규직채용계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장지화공동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성남피플

 

문재인정부 국정과제 1호 공공부문 비정규직 ZERO 정책 역행하는

은수미 시장의 비정규직 채용계획 규탄 기자회견

 

9월 10일 오후 2시, 국회정론관에서 은수미 성남시장의 성남시립의료원 비정규직 채용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은  민중당 정희성·장지화 공동대표 김미희 전 국회의원 등이 참여했다.

 

기자회견에서는 "문재인 정부 여성가족비서관 출신 은수미 성남시장이 성남시의료원 개원을 앞두고 비정규직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며 "노동전문가 은수미 성남시장이라 더욱 기대와 희망을 갖고 있었으나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시정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서울대병원이 모든 직종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차별 없이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보라매병원도 2백명 정규직 전환 예정인점을 감안할 때, 은수미 성남시장이 지도, 감독하는 공공병원 성남시의료원의 ‘238명 비정규직 채용계획’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에 100만 성남시민은 모두 절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나아가 "이러한 정책은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고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는 약속을 정면으로 배치되는 정책임을 지적하고 은수미 성남시장과 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이 약무보조, 진료보조, 환자 이송, 미화, 보안, 직원식당, 장례식장 식당, 콜센터, 운전 등 9개 부문 노동자들을 비정규직으로 채용한다면 성남시민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민중당은 은수미 성남시장과 이중의 원장이 9월 내에 성남시의료원 비정규직 채용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오늘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후 9월 16일부터 성남시의료원 광장에서 농성에 돌입하며, 청와대 항의서한 전달 등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성남시의료원의 비정규직 채용계획을 철회하지 않은 시, 성남시민의 분노는 주민소환운동과 은수미 성남시장 퇴진운동으로 향할수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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