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민중당, “성남시의료원 비정규직 채용계획 철회” 노숙농성 돌입
기사입력: 2019/09/16 [16:21]  최종편집: ⓒ 성남피플
김영욱
트위터 밴드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16일오후, 성남시립의료원의 비정규직 채용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민중당 중원구협의회장 김미희 전 국회의원, 장지화 민중당 공동대표가 노숙농성을 하고 있다.     © 성남피플



9월 16일 오후, 성남시립의료원의 비정규직 채용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민중당 중원구협의회장 김미희 전 국회의원, 장지화 민중당 공동대표가 노숙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은수미 성남시장과 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이 약무보조, 진료보조, 환자 이송, 미화, 보안, 직원식당, 장례식장 식당, 콜센터, 운전 등 9개 부문 238명을 비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고집하고 있다”며 “이에 민중당은 주민발의로 만든 공공병원 성남시의료원 비정규직 채용계획 철회를 위한 노숙농성 돌입한다”고 밝혔다.

 

민중당은 이날 노숙농성 돌입 기자회견에서 “성남시의료원 정상적 개원 차질에 은수미 성남시장과 이중의 성남시의료원 원장에 일차적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하며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1호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을 거꾸로 돌리려는 성남시의 행보를 규탄하며 은수미 시장의 책임과 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의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장지화 공동대표와 김미희 전 국회의원 등은 지난 10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으며 향후 청와대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 전달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의 성남시청앞 농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중당의 성남시의료원앞에서의 노숙농성 돌입은 현재 첨예해지고 있는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의 자회사를 통한 간접고용문제와 더불어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부터 정규직화하겠다는 공약이 좌초되는 것 아닌가라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 장지화 민중당 공동대표가 성남시의료원 비정규직 채용에 반대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 성남피플
▲ 김미희 전 국회의원이 성남시의료원 비정규직 채용계획 철회와 관련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 성남피플


ⓒ 성남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밴드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admin 19/09/18 [08:23] 수정 삭제  
  독자분들의의견을 부탁합니다. 재정문제때문이라는데.....ㅠㅠ 일단 비정규직 2년으로 하고 정규직전환한다는데 독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책임정치 실종! 지역주민 무시! 성남시 수정구 지방의원 규탄한다. / 김영욱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5.18 40주년 기념식 진행 / 김영욱
518광주 민중항쟁 40주년, 군포청년회 캠페인 진행 / 김영욱
성남문화재단,‘2020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선정작 발표 / 성남피플
이재명 “‘5월 정신’ 되새기고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다짐하는 장소 되길” / 성남피플
코웨이 방판노동자들, 방문점검원 최초 노조필증 쟁취…“렌탈업계 큰 반향” / 김영욱
‘故 김태규 청년 추락사’ 1심 2차 공판 및 검찰 구형 유가족 입장 밝혀 / 성남피플
[성명]“250만 특수고용노동자를 우롱한 환노위 결정에 20만 대리운전노동자들은 분노한다.” / 김영욱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티플러스치과 업무협약을 통한 치과 치료 진행 / 김영욱
방과후강사노동조합, 16년 만에 교육부와 간담회 가져 ..... / 김영욱